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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꼭 들려야 하는 관광 명소 BEST10

트래블로그 에디터 잰잉
트래블로그 에디터 잰잉
2023년3월10일

목록

  • 01. 스린 야시장
  • 02. 지우펀
  • 03. 중정기념당
  • 04. 국립고궁박물원
  • 05. 타이베이 101
  • 06. 용산사
  • 07. 예류 지질 공원
  • 08. 룽판 공원
  • 09. 타이중공원
  • 10. 구족문화촌
  • 더 보기

대만 시내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만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 되는 명소로 주말 저녁이면 엄청난 인파가 몰리지만 대만 야시장의 정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만의 먹거리는 다 맛볼 수 있을 정도로 먹거리가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기념품을 구매할 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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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개되기도 한 곳으로 작은 상하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수치루가 가장 유명하며 낮도 아름답지만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밤 홍등이 가득 채운 마을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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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역사를 대표하는 장소로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리고 있습니다. 중정기념당으로 올라가는 89개의 계단은 장제스가 서거할 때의 나이인 89세를 의미하며, 내부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있으며 근위병이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중정기념당 양옆으로 국가 희극원과 국가 음악청이 있는데, 자유광장에서 세 건물이 모두 보이도록 기념을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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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트로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이 있다면 5,000년의 중국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세계 4대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입니다. 이름이 박물관이 아니고 박물원인 이유는 더 높은 수준의 유물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박물원이 소장하고있는 유물은 70만점에 달하며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이 중국 본토를 탈출하면서 옮겨온 것입니다. 중국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회화,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들을 3개월 한 번씩 교차전시하고 있어 1년에 4번을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대만의 최대 보물에 속하는 취옥백채와 육형석은 6개월 단위로 3층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니 방문 시기와 맞는다면 꼭 한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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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의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금융센터입니다.

대만의 건축가 리쭈위엔(李祖原)이 설계한 건물로 외관을 보고 있으면 하늘로 뻗어 나가는 대나무 위에 꽃잎이 포개진 형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매표소가 있는 5층부터 89층에 있는 전망대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불과 37초 만에 도착해 사방이 유리로 된 전망대에서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비상계단을 통해 연결되는 91층을 개방해 야외에서 타이베이 전경을 조망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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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는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사원으로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성 이주민들에 의해세워졌으며 현재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사찰은 중간에 소실되어 1957년에다시 지어졌습니다. 대만 중심에 위치한 용산사는 불교, 도교, 민간신앙이조화를 이룬 독특한 외관을 선보이며, 어린아이부터 학생, 직장인과 노인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참배하는 모습으로 대만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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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 지질공원은 침싱과 풍화 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 중 가장 대표적인 바위는 ‘여왕 머리바위(queen’s head)입니다. 이 바위와 사진을 찍기 위해선 긴 줄을 기다려야 하지만 공원을 대표하는 바위인만큼 줄이 끊이지 않습니다. 여왕 머리 바위는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여왕머리 바위나 촛대바위와 같이 대표적인 바위들은 이를 형상화한 캐릭터도 존재하니 지질 공원을 둘러보며 캐릭터 바위를 만나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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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판 공원 북쪽에 위치한 해안공원으로 푸른 초원과 바다 사이를 달려 공원입구에 들어서면 비현실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어느 쪽을 바라보아도 푸른 태평양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가 깎아내린 절벽, 독특한 석회암, 하늘과 바다의 조합으로 큰 인기를 끄는 명소입니다. 매년 4월부터 6월까지는 별의 순환 주기로 매일 밤 2시간 동안 태평양 위로 쏟아질 듯한 별을 볼 수도 있어 여행일정과 맞는다면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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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최대규모의 공원으로 중산공원이라고 불리는 공원입니다. 일본 식민지시대에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보존되고있는 유일한 공원으로 의미 있습니다. 공원 가운데 위치한 르웨후에 있는 후신팅 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타이중시 지정 고적으로 공원을 대표하는 시설입니다. 공원에는 야외음악당, 테니스장 등의 레저시설도 있어서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많이 찾는 공원으로 타이중을 방문한다면 꼭 들려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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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문화촌은 타이완 원주민 부락을 테마로 테마파크입니다. 원주민 문화구, 환락세계, 유럽 화원 세 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있습니다. 타이완 소수민족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여가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문화촌에서 가장 높은 곳은 뒷산의 전망대로 케이블카를 타고 르웨탄호와 산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케이블카에서 문화촌의 전경과 르웨탄호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인만큼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많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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