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에펠탑은 사기주의, 사람주의, 예쁨주의, 사랑주의🤍

프랑스 파리하면 생각나는 에펠탑!

에펠탑에는 수많은 연인들과 친구들, 가족들이 있는데요.

과연 영화에서 보듯 평온하게 돗자리를 깔고 에펠탑을 보며 행복한 모습만 있을까요?

에펠탑에 도착하기 전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정말 수없이 많습니다. 에펠탑에 가까이 가면 평범한 관광객들도 많지만 적지 않게 노상 장사꾼들도 볼 수 있는데요.

🤐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사기꾼들입니다.

아마 노상 장사꾼들 사이사이마다 놀음이 있습니다.

컵 3개 중 하나에 공을 넣고 섞은 다음 어디에 있는지 맞춰보라고 하는 게임과 같이 눈 앞에서 친숙한 게임을 보니 발걸음이 멈출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가만히 서서 재밌게 쳐다본다면 더욱더 반응을 요구를 하면서 ‘ 이 정도면 해볼만 한데?’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기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사기를 치겠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잡아떼면 그만인 수법이기 때문에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에펠탑에서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비싼 가방이나 옷 등 액세사리를 착용하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저도 에펠탑에서 만큼은 정말 인생 사진을 건지리라 다짐하면서 입고 갔기때문에 모두가 한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말 주의 하셔야 합니다. 특히 사진을 찍고 잔디에 앉아서 에펠탑 멍을 때리고 있을 때 경계해야 합니다. 수많은 잡상인들과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손에 쥐어지지 않은 물건은 이미 없어졌을 확률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특히 지하철역 주변에 설문조사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한테 붙잡혔습니다. 근데 파리에서도 그렇더라고요.. ㅎㅎ😰

파리에서 설문조사로 말을 거시는 분들이 아마 있을 거예요. 피해 아동이라든지 복지를 위한 설문조사 종류라고 설명하면서 말을 거실 수 있어요. 근데 잡히면 놓지를 않아서 일단 설명을 듣게 돼요.

하지만 결국 돈을 내라고 합니다. 카드밖에 없어서 못 낸다고 하시면 ATM으로 같이 이동을 하게 됩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다가 싫다고 뿌리치고 갔는데 그분의 한 무리가 또 저를 잡아서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 다니기 바빴습니다. 조심하세요. 차라리 처음부터 듣지 않고 잡히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쁜 에펠탑 밑에는 정말 많은 연인들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저는 친구랑 갔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예쁜 에펠탑과 예쁜 연인들을 보니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서. ㅎㅎ😂

에펠탑에 가실 때 친구나 연인이나 가족끼리 꼭 가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고 아침, 점심, 저녁, 밤에 보는 에펠탑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꼭 시간 별로도 한 번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