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할꺼야? 그럼 무조건 필독!
목록
- 1. 기차보다 비행기가 더 싸다고?
- 2. 마음에 들면 바로 산다고?
- 3. 여름에 악세사리를 챙기라고?
- 4. 모기와 같이 산다고?
- 5. 캐리어를 챙기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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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는 비행기보다 기차가 더 저렴할지 알았는데 정말 당연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저렴할 때가 오히려 많았습니다. 특가를 찾아야 하지만 정말 은근히 비행기로 갈 때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지역 거리를 이용할 때 블라블라카를 이용하시면 버스를 많이 보실 텐데 가끔 승용차로 한 번에 가는 코스로 저렴한 가격에 여행하실 수 있어요. 그 기사 같은 경우에는 마침 그쪽으로 갈 일이 생겨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우버 같은 개념인데 사람을 태우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진짜 제가 항상 얘기를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지만 정말 마음에 든다고 바로 사지 마세요.😐
바로 앞 집만 가도 10유로 이상 차이 날 때가 있어요. 저도 알고 싶지 정말 않았지만 지금 아니면 못 살 것 같아서 살 때마다 후회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정말 많이 돌아다녀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똑같은 물건을 10유로 정도 차이 나게 산다고 생각하면 여행하러 왔는데 갑자기 열이 확 납니다. 조심하세요.😤

여름에 유럽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선글라스와 모자를 꼭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햇빛이 워낙 강해서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럽은 낮은 건물들로 걸어야 하고 건물이 가득 차 있지도 않기 때문에 장기간 햇빛과 마주 봐야 합니다. 😰

호텔도 가끔 보이지만 도미토리나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시게 된다면 정말 벌레와 함께 지내실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방충망이 있는 집을 거의 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환기한다고 문은 활짝 열죠. 그러면 백이면 백 들어옵니다. 모기들은 자기를 초대한 줄 알고 정말 까꿍 하고 들어옵니다.
이런 모기를 조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매일 고민했는데 차라리 듣지 않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귀마개를 챙겨갔습니다. 그 정도로는 어느 정도 모깃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기약도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이도 뭅니다.
유럽에 저는 좋은 길이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덜털털한 블록 길이 잦고 계단이 잦고 언덕이 잦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기 좋은 환경이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옷을 많이 넣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럽 여행 다니면서 캐리어 바퀴가 빠졌는데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힘들어서 땀이 났습니다. 캐리어를 조심스럽게 사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고장 나면 몸이 너무 고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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