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당일치기 여행 BEST 3곳 추천: 춘천, 단양, 안동

차 없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국내 여행지 3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이번 주말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계셨다면 춘천, 단양, 안동은 어떠세요?

사진 출처: facts.net

춘천은 강원도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이에요. 특히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차 없이 당일치기 여행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 표기된 가격은 환율 및 시기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themepark buff

세계에서 열 번째 레고랜드이자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입니다. 7개의 테마와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공연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어요. 가족 여행으로도 데이트 장소로도 완벽한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짜릿한 어트랙션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레고랜드인데요, 춘천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하루 동안 테마파크에서 신나게 놀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 출처: 아파트 관리 신문

강촌 레일 파크는 춘천의 강촌역 인근에 위치한 레저 시설로 옛 강촌 철도 구간을 활용해 운영되는 레일바이크 체험장이에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레일바이크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강촌역에서 출발하여 김유정역까지 이어지며, 주로 완만한 내리막길로 구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바이크를 즐길 수 있어요. 종착점인 김유정역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데요, 김유정 문학촌이 근처에 있어 작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세계 탐방을 할 수 있어요. 강촌 레일 파크 입장권은 트립닷컴에서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creatrip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 사이의 북한강에 위치한 반달 모양의 작은 섬으로, 한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예요.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정원처럼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남이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조선시대의 장군 남이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해요. 남이 장군은 어린 나이에 장군으로 발탁되어 큰 공을 세웠지만, 억울하게 죽음을 맞았고 그의 묘가 있는 장소가 바로 남이섬이라고 해요. 주요 볼거리는 메타세쿼이아 길, 은행나무 길, 정원과 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트립닷컴에서 남이섬 입장권뿐만 아니라 왕복 선박 탑승권까지 간편하게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visit korea

단양은 충청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로 유명합니다. 단양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경치로 ‘단양 팔경’이라는 이름의 명소들이 있으며, 자연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해요.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푸릇푸릇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힐링을 원하신다면, 차 없이 당일치기 여행 단양은 어떠신가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짜릿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단양입니다.

* 표기된 가격은 환율 및 시기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cindysdelight.com

단양은 국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에 가장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비행시간은 코스마다 다르지만 약 10분 정도라고 합니다.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비행, 스릴 넘치는 비행 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해요. 전문 파일럿이 동반하여 안전하게 비행을 도와주고, 파일럿이 모든 조작을 담당하므로 편안하게 비행을 즐기시기만 하면 돼요. 비행하는 여러분을 기록할 수 있도록 고프로를 이용한 촬영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하니, 특별한 추억까지 남길 수 있어요. 패러글라이딩은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을 하면 좋은데요, 아래 단양 패러글라이딩 상품을 통해 트립닷컴에서 간편하게 사전 예약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단양의 천연 석회암 동굴인 고수동굴입니다. 고수동굴은 약 5억 년 전 고생대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수동굴은 지하수의 침식과 용해 작용으로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입니다. 동굴 내부에는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 호수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동굴 내부는 신비로움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인기 포토 스팟은 거북이를 닮은 거북 바위, 동굴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사자바위 등이 있어요. 고수동굴은 연중 15도에서 18도 사이로 유지되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무더운 올여름 고수 동굴 방문은 어떠신가요?

사진 출처: 한겨레

도담삼봉은 단양의 유명한 자연 명승지로, 남한강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세 개의 바위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양 팔경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경치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삼봉이 물에 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언제 찾아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고 해요.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 시절을 함께한 벗이라고도 합니다. 세 개의 봉은 각각의 이름이 있는데요, 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장군봉을 중심으로 첩봉과 처봉 이렇게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있습니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정자가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the froggy adventures

안동은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곳입니다.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과 유교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곳이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릴 만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에요. 한국의 역사적 유산과 자연경관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또한 맛있는 음식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안동으로 차 없이 당일치기 여행 떠나볼까요?

* 표기된 가격은 환율 및 시기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Tripginny holiday

안동 대표 관광지 안동 하회마을입니다. 하회마을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전통 민속 마을입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문화유산으로, 옛 선비들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하회’는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흐른다는 뜻이라고 해요. 하회마을과 더불어 한국 전통 탈춤인 ‘하회별신굿탈놀이’로도 유명하죠.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해 행해졌던 전통 민속 놀이라고 합니다. 하회탈춤은 매년 하회마을에서 공연된다고 하니, 하회마을 가셔서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의 옛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안동 하회마을 어떠세요? 안동 하회마을 일일 투어도 진행하고 있어, 차 없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충분히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안동관광

안동에서 하회마을만큼 유명한 것은 바로 안동찜닭이죠? 안동찜닭 골목은 다양한 찜닭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어 맛있는 찜닭을 먹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식당마다 조리법과 양념 비율이 조금씩 달라 집집마다 개성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안동 시내버스나 택시를 통해 쉽게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는 안동 찜닭 드시길 바라요.

사진 출처: 안동관광

한국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로 알려진 월영교는 안동댐의 월영호에 위치해 있어요. 다리 중앙에는 월영정이라는 정자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기와지붕이 특징이며 월영정에서 보는 월영호의 전경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월영교는 달빛이 비치는 다리라는 뜻이라고 해요. 이름의 의미처럼 밤에 다리를 걸으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안동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호수 위에 반사된 조명이 매우 아름다워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저녁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안동 대표 명소인 월영교에서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볼까요?

오늘은 차 없이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국내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춘천, 단양, 안동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죠. 당일치기로 모두 다녀올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