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바닷바람만 쐬면 로맨틱하다고 누가 말했나? 이번에 묵었던 EEDO 빌라는 ”집처럼 편안한 곳”이라는 인식을 바로 새롭게 해줬어요! 일정한 온도의 수영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오후에 따뜻한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제주의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고, 물결이 흔들리고, 햇살이 깨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모든 장면이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객실 디테일이 완벽해요: 침구가 너무 부드러워서 구름 속으로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창밖으로 깨끗하고 치유되는 풍경이 펼쳐지고, 욕실에서도 희미한 향기가 나요. 체크인할 때 테이블에 제주 특산 오렌지가 놓여 있었는데 너무 달콤했어요! 저녁에는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어요. 검은 돼지고기의 지글지글 소리와 그의 특제 소스가 마치 ”인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어요 😂. 떠날 때 작은 기념품도 주셨어요. 빌라의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바다를 구경하려면 애월읍으로 가세요. 수영복을 더 많이 가져오세요. 수영장 옆과 라운지 의자가 사진에 너무 잘 나오거든요. 제주도의 온화함에 형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EEDO 빌라 수영장의 물결 + 집주인이 굽는 바베큐의 불꽃놀이✨ 자매 여러분, 눈을 감고 가세요. 이곳은 분명히 여러 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 모든 시설이 깨끗했어요. 수영장도 넓고, 이용 시간도 길어서 사람이 많아도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묵는 동안 조식을 먹었는데 조식 준비해주시는 직원분께서 무척 밝고 친절하세요. 물론 다른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했습니다. 다만 방 인테리어가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다보니 방에 들어가면 특유의 콘크리트 냄새가 좀 나긴해요. 그리고 욕실에 발매트나 따로 신을 수 있는 슬리퍼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단차이가 있긴한데 샤워를 하고 나오면 바닥에 물기가 튀는지라 그 부분이 약간 불편하긴했어요. 그래도 막 많이 불편한건 아니였구요. 다음엔 풀빌라동으로 이용해보고 싶네요. 여행 기간동안 푹 잘 쉬다 갑니다.
발리 리조트 스타일로 주방, 수영장, 온천을 갖추고 있어 매우 편안합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근처에 작은 어항도 있고, 좋은 커피숍과 다양한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다만 정원이 조경 공사를 마치고 옮겨진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야외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시가를 피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먼 시장 근처 위치, 더 넓은 B&B 객실 욕실이 2개 있고 한쪽에는 대형 욕조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침비행기 오전 7시에 B&B에 도착해서 1층에 짐을 올려놓을 수 있어서 B&B 호스트님이 매우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밤에는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옥상 위 루프탑에 체크인도 도입됐다.
단점: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여야 하는데, 호스트가 그날 일찍 체크인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B&B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만 있습니다. 큰 짐을 들고 다니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가격대비 저렴하게 이용했으며
건물외관및 정원등 풍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같이 운영하는 편의점에는 음료 몇개가 다고
영업이 잘 안 되는지 아님 아직 최대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관리는 조금 미흡한 느낌입니다.
욕실 수압이 약해 변기가 자주 막혔고...
옆건물에 낚시슈퍼/걸어서 2분? 거리에 흑돼지 가게와 횟집이 있어서 저녁 해결은 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리뷰 3개
6.8/10
객실요금 최저가
105,405원
1박당
검색
제주특별자치도 빌라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호텔 후기
더 보기
8.3/10
아주 좋음
리리뷰어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 모든 시설이 깨끗했어요. 수영장도 넓고, 이용 시간도 길어서 사람이 많아도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묵는 동안 조식을 먹었는데 조식 준비해주시는 직원분께서 무척 밝고 친절하세요. 물론 다른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했습니다. 다만 방 인테리어가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다보니 방에 들어가면 특유의 콘크리트 냄새가 좀 나긴해요. 그리고 욕실에 발매트나 따로 신을 수 있는 슬리퍼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단차이가 있긴한데 샤워를 하고 나오면 바닥에 물기가 튀는지라 그 부분이 약간 불편하긴했어요. 그래도 막 많이 불편한건 아니였구요. 다음엔 풀빌라동으로 이용해보고 싶네요. 여행 기간동안 푹 잘 쉬다 갑니다.
리리뷰어”제주도는 바닷바람만 쐬면 로맨틱하다고 누가 말했나? 이번에 묵었던 EEDO 빌라는 ”집처럼 편안한 곳”이라는 인식을 바로 새롭게 해줬어요! 일정한 온도의 수영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오후에 따뜻한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제주의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고, 물결이 흔들리고, 햇살이 깨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모든 장면이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객실 디테일이 완벽해요: 침구가 너무 부드러워서 구름 속으로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창밖으로 깨끗하고 치유되는 풍경이 펼쳐지고, 욕실에서도 희미한 향기가 나요. 체크인할 때 테이블에 제주 특산 오렌지가 놓여 있었는데 너무 달콤했어요! 저녁에는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어요. 검은 돼지고기의 지글지글 소리와 그의 특제 소스가 마치 ”인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어요 😂. 떠날 때 작은 기념품도 주셨어요. 빌라의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바다를 구경하려면 애월읍으로 가세요. 수영복을 더 많이 가져오세요. 수영장 옆과 라운지 의자가 사진에 너무 잘 나오거든요. 제주도의 온화함에 형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EEDO 빌라 수영장의 물결 + 집주인이 굽는 바베큐의 불꽃놀이✨ 자매 여러분, 눈을 감고 가세요. 이곳은 분명히 여러 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
Bbetty동먼 시장 근처 위치, 더 넓은 B&B 객실 욕실이 2개 있고 한쪽에는 대형 욕조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침비행기 오전 7시에 B&B에 도착해서 1층에 짐을 올려놓을 수 있어서 B&B 호스트님이 매우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밤에는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옥상 위 루프탑에 체크인도 도입됐다.
단점: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여야 하는데, 호스트가 그날 일찍 체크인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B&B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만 있습니다. 큰 짐을 들고 다니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리리뷰어가격대비 저렴하게 이용했으며
건물외관및 정원등 풍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같이 운영하는 편의점에는 음료 몇개가 다고
영업이 잘 안 되는지 아님 아직 최대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관리는 조금 미흡한 느낌입니다.
욕실 수압이 약해 변기가 자주 막혔고...
옆건물에 낚시슈퍼/걸어서 2분? 거리에 흑돼지 가게와 횟집이 있어서 저녁 해결은 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