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과 겨울, 와이탄 중앙광장에 나타났던 거대 치즈냥이 '귤냥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순수 혈통의 이 중국 토종 고양이는 사실적이고 귀여운 모습으로 포용과 즐거움을 전하며 도시 생활에 따뜻함을 불어넣습니다. 이번 '귤냥이 발바닥 친구 모임'은 푹신한 조형물로 친근함을 표현하고 와이탄 중앙광장 쇼핑몰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 올해 '귤냥이 발바닥 친구 모임'은 와이탄 중앙광장 쇼핑몰 내에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마련했습니다. 오두막을 둘러싼 황금빛 잔디밭, 거대한 털실 뭉치 등으로 십자형 안뜰을 가을 동화 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관광객들은 귤냥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휴식을 취하고, 오두막에 들어가 볼 수 있으며, 서프라이즈 뽑기와 이모티콘 굿즈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어서 '귤냥이'를 만나 오랫동안 함께하는 이 따뜻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