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비삼림공원은 휴식, 여행, 레저, 건강 등 다양한 기능이 합쳐진 종합형 삼림공원으로, 이곳은 이미 1500년 전부터 향비(비자나무)을 심어 왔으며, 그중 100년 이상이 된 향비도 수만 그루에 달합니다. 특히, 비왕촌의 향비왕은 이미 1300살이 넘었으며 '천 년을 산 나무 유물'이라고 불립니다. 공원 내에는 모죽, 양매, 복숭아나무 등 여러 유명 농산물도 있어 명실상부한 천연 원시림 공원이자 꽃과 과수나무로 가득한 삼림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