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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천안 독립기념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군인이라면, 휴가를 받기 위해 한번쯤은 가봤을 곳.
바로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이다.
나 역시 처음에는 휴가나 받자는 심산으로
큰 기대를 안하고 갔던 곳이었다.
그러나 그 규모는 규모대로,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나에게 또다른 울림을 준 곳이다.
군대 덕분에 하나의 좋은 여행 추억을 쌓은 셈이다.
저멀리서 보였던 초대형 조형물인 겨레의 탑을 지나,
좌측과 우측 태극기들이 휘날리는 길목을 지나면 푸른 지붕의 겨레의 집이 나온다.
독립기념관의 메인 건물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게,
겨레의 집 뒤편으로는 무려 6관으로 나뉜 테마에 따른 전시관이 광활한 대지에 펼쳐져 있다.
시간상 모든 관을 다 찬찬히 관람해보진 못했지만, 내가 가본 관람실만큼이라도 여러 기록들, 유적들, 사진들이 설명해주는 요소들을 눈에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곳이었다.
독립기념관은 상상이상으로 꽤나 관리가 잘 되어있었고,
전시 공간과 내용도 너무나도 유익하고 좋았다.
천안은 서울과도 그렇게 멀지않아서,
가족 나들이나 친구들과 근교 여행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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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눈구나 한번쯤 다녀온것. 많은걸 느끼게 해준다.
암면섬의 해안선은 암면을 상징하는 14개의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수양림에서 해송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된 낙수군도 있다.
독립 기념관은 한국 전쟁을 목표로 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기념물이 있으며 전쟁 중 많은 정보와 그림을 볼 수 있으며 물론 미국에 대한 긍정적 인 소개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기념할만한 많은 것들이 남편이 특히 좋아합니다.
북한이 두 나라로 갈라지는 잔인한 전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