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5년에 지어진 타이난 공자묘(대남 공묘)는 300여 년간 수차례의 보수를 거쳐 현재는 타이완의 장엄한 공자묘로 1급 유적이 되었습니다. 관광객 외에도 수많은 학생이 학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타이난 공자묘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하는 좌학과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우묘로 이루어져 전통적인 '좌학우묘'의 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