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Ruby! 브리즈번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는 어떻게 놀까~
브리즈번은 호주의 세 번째로 큰 도시인데, 우리가 갔을 때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멜버른이나 시드니에 비해 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실망감은 골드 코스트를 보는 순간 사라졌다~
⭕️골드 코스트
모래가 고와서 손에 쥐면 금방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파도가 하나둘씩 밀려와서 발 밑의 모래를 계속 가져가서, 사람은 계속해서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마치 사막의 모래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조금 긴장도 될 거야~
⭕️골드 코스트 SkyPoint 전망대
360도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놀랍다, 30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 파도, 해변, 그리고 아래에 있는 개인 수영장이 딸린 저택들, 이것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골드 코스트다
⭕️세계 박람회 옛터:
브리즈번은 1988년 세계 박람회의 개최지였는데, 당시 전시된 모든 건물들은 이미 철거되었고, 네팔관만 남아 있어서 브리즈번에서 동남아시아 스타일의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캥거루 포인트:
캥거루 포인트에는 사실 캥거루가 없고, 여기서 브리즈번의 시가지와 S자 모양의 브리즈번 강을 내려다볼 수 있다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여기서는 코알라뿐만 아니라 캥거루, 에뮤 등을 볼 수 있다. 코알라가 깨어 있을 때, 직원들이 내려와서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호주에서 처음으로 가보는 생츄어리였기 때문에 흥미로웠고 재밌었습니다. 생츄어리이기 때문에 엄청 다양한 동물이 있지는 않았지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쇼가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는 경험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캥거루 먹이는 2달러입니다.
호주를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자연 서식지에서 코알라와 거루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들은 새장이 아닌 건강하고 번성하는 잘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코알라와 사진을 찍거나 작은 거루에게 먹이를 주고 애완 동물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거루의 머리카락이 부드럽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는 적어도 작은 것. 거루는 주변의 인간과 개나 고양이와 같은 다정한 동물의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햇볕을 쬐며 누워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
주로 코알라는 잠을 자고 있지만 코알라와 캥거루 타조 양들을 함께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무료로 코알라를 만지며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코알라와 캥거루를 진짜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그 외에도 호주를 느낄 수 있는 칠면조와 도마뱀이 곳곳에 있어서 그들을 피해서 도망다니는 재미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ㅎㅎ 차가 없어도 버스를 통해 올 수 있고, 바로 앞 카페에서도 간단히 사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알라와 캥거루를 맘껏 볼 수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성인들도 너무 즐거웠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요 다만 비가 올경우 비를 피할곳은 없어요 기념품가게에 있는 코알라나 캥거루 인형이 예쁘지 않아요 기념으로 코알라 인형을 샀는데 출국할때 시드니공항에 예쁘고 귀여운 인형이 더 많았어요
큐알 스캔 후 패드에 예약자 확인하고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