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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바다 보이는 카페 [미투커피]
주소 :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39
영업시간
월, 화, 목, 금, 토 11:00 - 01:00
일 11:00 - 23: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메뉴가 아주 다양했고, 1인 1메뉴 주문이었어요. 저는 5명이 가서 엘리스의 마카롱, 악마의 누텔라,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딸기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었고 쇼케이스 양쪽에 하나씩 두 개가 있었어요. 케이크, 크로아상, 휘낭시에, 생크림 카스테라, 마들렌, 마카롱이 있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있었고, 놀이공원이 보이는 자리에도 한 팀 앉아있긴 했어요. 1층에서 생각한 것보다 2층이 넓었어요.
화장실은 2층에 있었는데 남녀 구분되어 있고, 두 칸 있었고 깔끔했어요.
특별히 화려한 엘리스의 마카롱, 악마의 누텔라.
누텔라는 아이스크림 위에 누텔라가 통으로 올라가있어서 저희는 먹다가 덜어냈어요. 아이스크림 맛있고 음료는 코코아 맛이었어요.
엘리스는 위에 과자 먹기 싫어서 거의 안 먹었는데 마카롱이 아주 달고 아이스크림은 맛있었고, 음료는 딸기 스무디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제가 시킨건 아인슈페너인데 컵 위에 설탕이랑 시나몬 가루가 붙어있어요. 크림도 맛있고 시나몬 향도 좋았고 커피도 맛있어서 잘 골랐다 싶었어요. 저는 주문한 메뉴 중에 아메리카노랑 아인슈페너가 좋았어요.
루프탑이 있다고 해서 구경이라도 해볼까 했는데, 제가 갔던 날 날씨가 춥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인지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도 못한 게 아쉽네요.
미투 커피가 주변 카페들 중에 평점이 높은 편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카페도 예쁘고 바다도 잘 보이고 음료도 괜찮았어요.
#도시여행 #핫플 #카페추천 #미투커피 #월미도미투커피 #월미도카페 #커플끼리 #데이트추천
밤바다를 보러간거라 디스코팡팡은 문닫아있어서 못탔는데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조개구이집이랑 소소한 놀거리들(사격같은거) 도 많이 있어요.
월미도라고도 알려진 월미도는 인천 인근 한국 해안에서 1km 떨어진 섬입니다. 1989년에 고속도로로 본토와 연결되었고 나중에 2019년 말에 개통된 모노레일로 연결되었습니다.
r u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yr 자유를 위해 방문합니다#happynewyear
인천의 바다 전망은 내가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웅장합니다. 인천을 방문하십시오.
월미도 바람쐬러 가기 좋죠^^ 근처 벽화에서 인증샷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월미놀이동산 및 인천상륙작전 기념비가 있고 먹거리가 많아요 ㅎㅎㅎㅎ
낮시간에 한가하게 바닷바람도 쇠고, 놀이공원에서놀이기구도 타고 아직은 가볼만 한곳 입니다.바이킹때문에 속이.,영..인제는 나이가 들어서 놀이기구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