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말이필요없습니다 너무좋습니다
성산대교에서 당산철교 일대의 구역으로 강 건너편의 강서구와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가 보이는 곳이다. 강변도 현대화가 많이 이루어진 편이라고 하지만 일부 자연이 지켜진 곳이 있는 점이 좋으며 한편으로 서울함 공원도 볼거리가 되는 곳이다. 방문 당시에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어 도보로 방문한 바 있다.
양회대교에서 성산대교까지 걸었어요. 한강 끼고 걸으면 기분 좋아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 힘들고 날 좋을 때나 저녁에 산책하면 좋을 거 같아요.
반대편 여의도와 목동 전망이 한눈에 펼쳐지는 한강공원. 운동기구도 마련돼있어 운동하기가 좋다. 서울에서 가깝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망원동에서 도보로 연결되는 지하도가 있어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음주 등이 금지되어 있지만 맥주 정도는 즐기는 이들이 많다.. 운동하는 분들도 많도 데이트 족들도 많이 모이는 나름 시원하고 낭만적인 곳이다....
한강이 집 가까이에 있다는건 아주 큰행운입니다. 봄이 다가오니 자전거를 끌고 바람 쐬러 가야겠어요. 기분이 아주 좋아진답니다 하하
한강 말이필요없습니다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