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에서 친일파 강인국 (이경영 분)의 집으로 사용된 곳은 이완용의 외조카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실업가 한상룡이 건립한 집이다. 가회동 백인제 가옥은 1977년 건축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대지가 북촌 능선 끝자락에 위치해 건립 당시 경성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준공 후 조선총독부 관료와...
서울 북촌의 풍경이 쭉 보이는 이 집은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북촌 가시는 분들은 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암살’의 그 장소, 백인제 가옥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 강인국 (이경영 분)의 집으로 사용된 곳은 이완용의 외조카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실업가 한상룡이 건립한 집이다. 가회동 백인제 가옥은 1977년 건축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대지가 북촌 능선 끝자락에 위치해 건립 당시 경성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준공 후 조선총독부 관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