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시립 미술관이라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별다른 점은 없으나 변시지 화백의 태풍이라는 그림에 매료되었습니다. 제주출신이시라 그런지 화풍에 제주의 색깔이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으며 다른 여러 작품들을 보실 수 있으실까예요~ 대형 미술관의 웅장함은 없어도 조용한 작품 감상은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이완된 풍경이라는 주제로 전시중이었는데 입장료는 500원이고 무료로 도록과 포스터를 증정 받았습니다. 건물은 사진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건축적 아름다움이 느껴졌고 작가들이 제주에서 머물면서 느낀 경험이나 생각들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들 이었습니다. 특히 변시지작가의 작품은 상설전시되고 있는데 동양...
뷰가 너무 좋다
입장료 천원 뷰가 좋은 미술관 한라산이 바로보이는 뷰가 탁 트인 곳 미술관 규모는 아주 작지만.. 상설전시와 시즌제로 운영되는 전시도 꽤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