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홋카이도 도청사의 오래된 붉은 벽돌 건물은 삿포로의 상징입니다. 홋카이도의 개척 시대를 상징하며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건립된 이 도청사는 현지인들에게 "붉은 벽돌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특히 붉은 벽돌 위로 눈이 쌓이는 겨울에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