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는 일본의 대표적인 번화가이자, 도쿄의 명물인 '스크램블 교차로'가 있는 곳이었다. 신주쿠역에서 내려 바로 보이는 하치코 동상(충견상)을 구경하고 나서, 일정 관계상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사람들이 차도를 건너는 장관만 촬영하고자 맞은편 2층 스타벅스로 향했다. 이 곳 스타벅스(츠타야 서점과 합점 형태)는 스크램블 교차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당으로 나 말고도 많은 관광객이 있었다. 사람들이 건널 때 관광객들이 사진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 많은 사람들이 건너가니 나도모르게 감탄이 나왔다. 중간중간 신호대기 시점에 내가 전날 탔던 마리오카트를 타고 지나가는 행렬도 인상적이었다. 아무튼 일드에서 많이 보던 스크램블 교차로 사진담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