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건물은 남유럽 건축 예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한때 시청이었던 포르투갈 마플라 수도원의 도서관(Biblioteca do Convento de Mafra)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시민청 건물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있는 마카오 역사도시의 역사적 건물 중 하나입니다. 건물의 위치는 역사적으로 원래 중국식 정자였던 세나도르 정자로 명나라 정부의 명령을 읽고 중국과 포르투갈 공무원을 만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1784년(청나라 건륭 49년) 포르투갈인들이 이 지역을 구입하고 포르투갈 스타일의 국회의사당을 지어 마카오의 지역 정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시정 사항, 포르투갈의 집회 및 축하 행사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건물은 전형적인 포르투갈식 건물로 예전에는 마카오의 정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지역 문화와 예술이 모이는 사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