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인돌하고 많이 달랐어요. 안내소에 정차하니 안내 하시는분이 나오셔서 친절히 설명해주세요. 특이하게 걸어서 이동하는게 아니라 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거라 더 신기했어요. 길이나 주변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석굴에는 여러 개의 큰 돌이 있는데 그다지 웅장하지 않고 묘지의 면적이 크지 않습니다. 주변에는 산발적인 자연 식물이 있으며 대부분이 고고학 후 남아 있습니다.
돌무덤은 거대한 묘지로, 이곳 묘지 깊숙한 곳에는 고고학 발굴지로 고고학적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