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역에서 6번 버스타고 20여분~ 버스 정류장에 내려 횡단보도 건너 2~3분 걸으면 후쿠오카 타워도착~!!! 후쿠오카 타워에서 조금만 걸으면 모모치해변이 보인다. 하와이에서 모래를 실어와서 만든 인공해변이란다. 해변좀 둘러보고 해질무렵 후쿠오카 타워를 방문해 야경까지 보고 내려오면 금상첨화다. 바우처를 매표소에 보여주면 바로 입장권으로 교환해준다. 현지구매보다 미리 국내에서 구입하는게 약간 저렴하다. 이쁘고 상냥한 엘리베이터걸의 안내와 설명을 듣다보면 금방 123m전망대에 도착한다. 엘리베이터 앞에있는 스템프용지에 전망대를 돌며 6개의 스템프 도장도 찍어보고, 도시전망, 바다전망도 감상하다보면 노을 지는걸 볼수있다. 그리고 하나 둘 켜지는 조명을 시작으로 후쿠오카의 야경이 모습을 드러낸다. 탁트인 전망에 한번쯤 취해볼만하다. 돌아올때도 후쿠오카 타워 바로앞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참고로 타워 전망대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으니 궁금한거, 돌아가는 버스등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도 해준다. 후쿠오카를 여행한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하다. 타워관람후 근처의 유노하나, 나미하노유 온천을 들러보는 코스로 계획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