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럼은 기나긴 역사를 품고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더럼대성당을 중심으로 작지만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는 마을이다. 더럼은 사실 대성당과 대학교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더럼에서 공부하고있어 한달넘게 더럼에 머물렀다. 더럼은 사실 센터를 빼고는 그렇게 다양한 것들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사람들, 그속에 서있는 관찰자 나는 같은 곳에 있어도 생경함을 매번 느낀다.사실 시간이 제한적인 분들에게는 당일치기로 알려져있겠지만, 이러한 작은 도시들, 마을도 최소한 3일 이상 머물러야한다고 생각한다.직접 사진으로 보는것이 빠를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