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부산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총 7개의 상설전시실이 있다. 1978년 7월 11일 개관 이후 부산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선구자인 문화유산 수집, 보존, 전시, 연구, 발굴, 조사, 박물관 교육 등에 전념하고 있다. 2002년 제2전시관 건립과 시설 보강으로 새로운 장을 다시 열었다. 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외부 야외전시실에는 탑, 불상, 비석 등 석조제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주요 전시품은 부산과 경상남 터널 지역에서 발굴된 총 6,000여 점의 문화재로, 각각 구매, 선물, 수집품이다. 이러한 귀중한 자료의 문화 유산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