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 비치

📍태국 푸켓 카타해변 Kata beach 📷 2020년 2월 🏝 저는 작년 3월 말까지 태국 푸켓에서 6개월 간 장기 체류하고 있었습니다. 12월부터 건기라 매일 날씨가 좋았어요. 그래서 푸켓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카타해변에서 자주 태닝을 했습니다. 카타해변은 완전 관광지라서 주변에 오션뷰 레스토랑, 씨푸드 레스토랑, 카페가 많았어요. 저도 카페에서 땡모반(태국식 수박쥬스)나 코코넛을 주문해서 해변에서 마시곤 했습니다. 카타해변은 푸켓에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 노을도 멋있습니다. 낮에는 해수욕장 쪽이 시끌벅적하고 해가 지면 주변의 펍과 식당이 시끌벅적해요! 태국 푸켓에 가시면, 카타 비치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태국여행 #해수욕장 #오션뷰맛집 #여름여행 #푸켓 #태국 #땡모반 #코코넛 #태닝

태국/푸켓 숙소_수영장 있는데 가격 괜찮네, 카타비치의 '리코스 방갈로/Rico's Bungalows' 란타 섬/Koh Lanta에서 푸켓 섬/Koh Phuket으로 넘어가는 날. 란타 섬에 처음 들어올 때 이용했던 프라이빗 택시 아저씨를 다시 만나서 살라단 항구로 간다. 항구 앞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출바알. 중간에 피피섬에서 배를 환승한 뒤(바다 위에서 갈아타는 거 괜히 신기했다) 푸켓 섬으로 간다. 푸켓 항구에서 카타비치까지 거리가 꽤 된다. 미니 버스 200 baht(한화 약 6,800원)내고 숙소 찾아갑쉬닷!! 카타 비치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깝다. 3분 정도 슬쩍 걸으면 바다돳! 요기가 내 방! 실제론 저 파라솔 의자에 나와 앉아서 쉴 일은 아예 없었으나, 그래도 괜히 저런 공간이 있음에 기분이 좋았다. 수영하고 나서 젖은 채로 쉬기에도 좋을 것 같고 - 매직 미러로 되어있어 안에선 밖이 보이고 밖에선 안을 볼 수 없는 창이라 신기했다는ㅋㅋㅋ 소박한 침대 3박에 67,626원. 하루에는 22,500원 정도를 낸 방이니 사실 큰 기대를 안했기에 요 정도 컨디션에 꽤 만족했다. 그래도 나름 있을 거 다 있는 룸. 웬만한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싱글룸에 묵는 것보다 가격은 저렴한데 객실은 더 편안하게 구성돼 있는 것 같다. 근데 에어컨이 하나도 안 시원해서 사람 부름. 방 바꿔야 하나 싶어서 매우 귀찮아하려던 참이었는데 냉매 충전했더니 바로 만족스러운 바람이..!! 에어컨 수리 기다리는 동안 더워서 망고 스무디 60 baht(한화 약 2,000원) 사다먹음. 그냥그냥 괜찮았다, 살짝 아쉽. 그보다도 저렇게 작은 비닐봉지 밑을 잘라서 캐리어로 쓰는 게 총명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겨둔 사진. 요 저렴이 숙소의 매력은 수영장에 있다 - 바다가 코 앞인데 뭐하러? 싶었었는데, 역시나 바로 앞 풀장이 훨씬 편하다. 바다수영 너무 오래하면 머리결도 상하고 몸도 지치는데, 여기서 휘적휘적 놀다가 선베드에서 책 보고 좀 졸다가 뭐 그렇게 노는 거 재미지지. 훅 들어와서 씻고 뭐 먹으러 나가고.. 해변에서 짐 잃어버릴까봐 신경 안 써도 되공 - 어린이용 공간이 조그맣게 있고 나머지는 제법 깊다! 란타 섬 숙소에서 체크아웃할 때 보증금을 미처 돌려받지 못했었는데 이 곳 숙소 매니저 도움으로 순조롭게 받을 수 있었다. 본인 계좌로 보내달라고 해서 받은 후 내게 현금으로 다시 주는 과정이 은근히 복잡하고 귀찮았는데 차근차근 도와주셔서 캄사! 방 앞에서 두꺼비 한번 보고 식! 겁! 한 거 빼곤(하긴 그것마저도 사실) 참 기분 좋게 쉬었던 곳 -

🌴 **태국 푸켓의 열대🏝️** 🏖️ **꿈같은 해변들:** - **파통 비치**: 푸켓의 중심지로, 매우 활기차다. 해변에서는 햇볕과 파도를 만끽할 수 있으며, 밤에는 다채로운 야간 생활을 즐길 수 있다. - **카론 비치**: 조용한 해변을 원한다면 카론 비치가 그곳이다. 맑은 바닷물과 부드러운 모래가 있는 이곳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완벽한 장소다. - **카타 비치**: 카타는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하며, 저녁 노을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자 서핑 애호가들에게는 천국이다. 🗺️ **꼭 가봐야 할 명소들:** - **시밀란 제도**: 다이빙 애호가들의 천국으로, 다채로운 해저 세계를 자랑한다.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이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 **푸켓 타운**: 푸켓 타운의 올드 스트리트를 거닐며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고, 전통 태국 음식을 맛보자. 🍴 **음식 추천:** - **해산물 대잔치**: 푸켓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구운 랍스터나 찐 생선은 당신의 미각을 만족시킬 것이다. - **태국식 그린 커리**: 향긋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신선한 해산물이나 닭고기와 함께하면 태국 요리의 클래식이다. (싫다면 바꿀 수 있음) - **망고 스티키 라이스**: 달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태국 디저트 중에서도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한 입마다 미각에 대한 부드러운 위로가 될 것이다. ⚠️ 주의사항 - **자외선 차단**: 푸켓의 햇볕은 강렬하니, 화상을 피하기 위해 고 SPF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자. - **여행 프로그램 선택**: 물놀이 활동은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여 안전을 확보하자. - **성수기 피하기**: 11월부터 4월까지는 성수기로 사람이 많으니, 더 조용한 경험을 원한다면 비수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 **푸켓, 태양과 해변,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스릴 넘치는 수상 활동을 찾든, 해변에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싶든, 여기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다. 짐을 싸서 푸켓의 열대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지금 바로 출발하여 푸켓의 열대 풍경을 당신의 SNS 중심으로 만들어보자!** 📣

#태국여행 물은 수정처럼 맑고, 완벽한 온도이며, 파도는 날마다 다른 장소에서 변하기 때문에 매우 차분한 장소나 더 물결 모양의 장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제트 스키를 몇 번 탔고 패러세일링을 했다. 일몰은 놀랍고 해변을 따라 걷거나 해변 꼭대기에 있는 길을 걸을 수 있는 옵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걷는 것은 매우 쉽다. 너무 바쁘지 않고 너무 예뻐. 카타 해변은 매우 깨끗하고 아침 일찍 밤 주변에서 가장 조용하다. 일몰은 아름답고 꽤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낮에는 바빴지만 모두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다. 그것은 안전하고 가족 친화적으로 느껴진다. 카타 비치에는 주말에 해변 의류, 태국 스파 및 미용 제품, 티셔츠, 갓 만든 스무디, 팟타이, 구운 닭고기 또는 생선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있는 멋진 작은 거리가 있습니다. 남쪽 끝에는 서핑을 연습할 수 있는 웨이브 하우스/바가 있다. 태국 마사지 밤과 오일을 사기 위한 많은 작은 가게들. 해변 자체에는 마사지 오두막,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제트 스키 대여가 있다. 멋진 모래와 잔잔한 파도, 실제로 서핑 장소는 아니지만 SUP를 위한 서핑 보드 오두막이 해변에 있다.

푸켓 섬·푸켓 주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주 지위를 부여받은 섬으로, 쾌적한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섬의 환경은 순수하며, 총 면적은 576㎢로 열대 계절풍 기후에 속합니다. 🌲관광지 정보: 매년 11월부터 4월까지가 푸켓 섬의 최적의 여행 시기입니다. 🌸추천 여행 시간: 🎀DAY1:공항➡카론 해변 푸켓에 오면 해변에서 태양을 쬐세요! 200바트로 해변 우산과 두 개의 소파 의자를 빌렸어요! 그런 다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해변 근처의 거리를 산책하면서 많은 맛있는 음식을 발견했습니다. 🎀DAY2:푸켓 타운 ➡파통 해변·푸켓 섬 파통은 분주하며, 활기찬 바 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많은 좋은 가게들과 맛있는 간식들이 있습니다. 🎀DAY3:바다로 세 번째 날에는 우리는 황제 섬과 산호 섬을 방문했고, 은혼 호를 예약했습니다. 경험은 매우 좋았습니다! 배의 공간이 넓고, 가이드는 사람들을 잘 돌봤고, 스노클링 코치도 각각의 사람들을 매우 세심하게 대했습니다. 🎀DAY4:귀국 DAY4는 귀국하는 날입니다. 떠나기 전에 711에서 많은 태국 간식을 사서 가져갔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꼭 다시 태국에 올 것입니다! ✨여행 팁: ❶ ✈️출발 전 준비: 여권, 프린터 술 주문, 전화 카드, 은행 저축 카드, 현금 각 2000rmb 또는 각 1w 바트 ❷🌊바다로 가는 것은 핸드폰 방수 가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에서 사지 마시고, 국내에서 사서 가져가세요. 태국의 방수 가방은 그냥 비닐봉투로, 전혀 방수가 아닙니다. ❸🏠 숙박: 우리는 파통 해변 근처에 머물기로 선택했습니다. 이동이 편리하고, 먹을 것과 놀 거리도 많습니다. 호텔은 매우 만족스럽고, 출입문에서 100m 이내에 711이 두 곳 있으며, 호텔 오른쪽에는 인터넷 유명인이 운영하는 작은 핫팟이 있습니다. ❹🚗택시: grab, bolt app, 택시는 정말 저렴하고, 국내에서 미리 결제 방법을 설정해 두세요 🍀체험 평가: ✅산호 섬과 황제 섬: 해상 프로그램이 풍부하고, 많은 그네가 사진 찍기 좋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고, 함께 가는 것이 좋습니다 ✅파통 해변/카론 해변/카타 해변: 무료, 세 곳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기본적으로 한 번에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풍경 구경하기, 작은 가게에서 음료 한 잔하며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여행 감상: 정말로 여기서 느긋하게 누워서, 자연스럽게 깨어나서 식사를 하고, 그런 다음 모터사이클을 타고 해변이나 멋진 카페로 가서, 물에 들어가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일몰을 보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도달하기 어려운 호사일지라도, 태국 푸켓에서만 누릴 수 있는 2K 특별한 경험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하세요. 당신이 미식 탐험가이든, 마음속에 푸른 바다를 가지고 있다면, 2일부터 시작하는 자유 패키지는 당신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각각의 정거장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태국, 우리가 진심으로 느껴야 할 곳입니다.😎 ------------------------------ 아래의 상품 카드를 클릭하면 돈을 아낄 수 있는 완벽한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둘러서 확인하세요! ------------------------------ 🌴카마라 해변은 이번 여행의 우선 선택지입니다. 여기의 해변은 금빛과 같고,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물결은 반짝이며, 해변 중에서도 진주와 같습니다.⛱️ 각도가 딱 맞고, 빛과 그림자가 딱 좋아서 사람들이 머무르게 만듭니다. 반드시 카메라를 가져와서 여기의 독특한 풍경을 기록하세요. 나를 믿으세요, 여기를 반드시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파냥 만 국립 공원, 머리 위에는 맑은 하늘이, 발 아래에는 연두색의 잔디가 있어 자연의 흔적을 쫓게 합니다. 그곳에 있으면, 이런 초록색의 유혹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저 걷고,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관찰할 수 있는 풍부한 야생 동물들이 있습니다. 🌺카타 해변, 흰색의 모래, 푸른 코코넛 나무, 푸른 바다, 마치 인간 세상의 낙원에 온 것 같습니다. 매일 저녁의 일몰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이곳에서의 황금빛 풍경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이번 여행의 가장 멋진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태국 푸켓 섬은 당신의 꿈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태국 푸켓 섬에 대한 탐험, 이 가이드가 당신의 여행에 약간의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1 👏

🌟 하이라이트: 카타 비치는 푸켓 섬의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두 개의 아름다운 만을 가지고 있으며, 외형은 W형으로, 현지 사람들은 '큰 카타' (Kata Yai Beach)와 '작은 카타' (Kata Noi Beach)라고 부릅니다. ❤ 추천 이유: 해변 환경은 모래가 부드럽고, 바다 물은 맑고, 파도는 부드러워 수영과 다이빙에 적합하며, 조용한 휴가를 좋아하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입니다. 👍 주변 명소: 전체 카타 지역은 주로 서양 관광객들이 많으며, 해변 양쪽에는 암석이 있어 독특한 스타일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쪽 언덕 꼭대기에는 좋은 전망대 (Karon View Point)가 있어, 날씨가 좋을 때 큰 카타, 작은 카타, 카론 비치의 세 개의 만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푸켓 섬의 유명한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 식사 및 쇼핑: 해변에는 음식, 음료,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이 있으며, 작은 레스토랑들도 많이 있으며, 주로 서양 스타일이며, 다양한 현지 음식과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며, 해변 마을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변의 남쪽 끝에는 바 거리가 있지만, 파통처럼 시끄럽지 않으며, 바의 음료는 상대적으로 맛이 연하며, 배경 음악도 더 편안합니다. 📍 상세 주소: Kata Beach, Pakbang Road, Karon, Mueang Phuket, Phuket 83100, Thailand 🚉 교통 정보: 다음의 4가지 방법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 카타 비치는 카론 비치에 인접해 있으며, 카론 비치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파통 비치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중바: 해변은 푸켓 타운에서 17km 떨어져 있으며, 중바를 타고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30분마다 한 대씩 운행하며, 운행 시간은 7:00-18:00이며, 요금은 약 20바트입니다. 택시: 푸켓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가면, 요금은 약 750바트이며, 차량 이동 시간은 1시간입니다. 미니 버스: 150바트/인. 📝 팁: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여기의 파도 조건은 서핑하기에 아주 적합하며, 많은 서핑 애호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태국 푸켓의 카타비치 너무나 행복한 시간를 보내고 왔습니다 카타해변은 조용하면서도 시끄럽고 너무나 좋은곳입니다 또 휴양하러 가고싶어요 ㅎㅎ

푸켓/카타비치 여행_우기에 하는 서핑과 패러세일링, 더욱 흥미진진하다! 서핑하고 파도랑 놀기 좋은 카타 비치/Kata Beach 7월 우기의 날씨라 더욱 변화무쌍하다 숙소에서 느적느적 걸어서 비치 도착 여긴 모래가 참 괜찮다. 간혹 진짜 멋진 해변인데 부유물이나 모래에 나뭇가지, 돌 등이 막 섞여있어 놀기 불편한 곳들도 있던데 여긴 모래가 참 좋다 대여하는 파라솔과 선베드 쪽에 사람이 그득그득 적당한 파도가 비교적 규칙적으로 몰려온다 중간중간 모래사장 위에 서핑보드를 세워놓고 기다리는 서퍼들도 있지만 나는 해변 안쪽 끝에 있는 서핑샵으로 갔다. 서핑 1인 1시간 레슨 + 1일대여 1,000 baht (한화 약 34,000원) 서핑샵 여직원 몸을 타고 돌아다니는 작은 존재. 그대는 원숭이(?) 다람쥐(?) 무어니??? 엄청나게 귀엽다!!! 샵에 가방 맡겨두고 서핑 ㄱㄱ 간단히 모래사장에서 자세 교육을 받고 바로 바다로 투입! 서퍼 레슨 끝나고 나 혼자 들어가자마자 엄청나게 헤매기 시작. 날씨 흐려지면서 불규칙한 바람과 파도가 오더니만... 서핑보드를 가지고 바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어렵다. 물을 엄청 먹고, 이제는 팔 힘이 없어서 테이크오프 불가능. 지치고 분해서 울고 욕해가며 서핑했다 크우아악 바다에 침뱉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밉더라는 ㅋㅋ 저 멀리 산 위에 보이는 부처님 뒷모습 히잉 ㅜㅜㅜㅜ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bar 공간. 그리고 거기에 붙어있는 레스토랑 타이 아이스티 한잔으로 당 투입 마구 어두워지더니 비 퍼 붓는다 천막에 비 들이치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말 소리가 잘 안 들릴 지경 비가... 진짜 시원하게도 온다. 속이 다 뻥 뚫릴 지경. 하늘을 꽉꽉 채워서 내리는 비. 좋다. 우기에는 이런 매력이 있네. 물놀이에 지쳤을 때 간식이 필요하닷 바나나누텔라 로띠 60 baht (한화 약 2,040원) 다음 날에도 폭풍 같은 서핑을 하고 - 지친 몸을 끌고 어기적어기적 해변을 걷고 있는데 해 지기 전 어스름한 하늘이 너무 예쁘다. 그리고 눈에 띄는 공중의 저 생명체 호오! 어젠 몰랐었는데 패러세일링을 하네!? 패러글라이딩은 해 봤어도 패러세일링은 해 본 적이 없으므로, 도전! 대기 팀이 꽤 있네? 부러움 가득 올려다 보며 기다린다. 패러세일링 1300 baht (한화 약 44,200원) 원래 더 높은 가격이었는데 살짝 흥정해서 깎아줬다. 잘 된 가격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ㅎ 탁 트인 시야. 비치가 이렇게 예뻤나!? 바다가 밑에 보이니 너무 시원(사진은 대기할 때 밑에서 찍은 거) 선셋 시간이라 더 운치있고! 패러글라이딩과는 또다른 시원함이 있는 거구나... 얌전히 앉아 있어야하는데 비행 내내 엉덩이가 의자에서 이탈한 채로 거의 일자로 몸과 사지를 쭉 펴고 바당바당 거리며 즐겼다. 착륙 때 받아주는거 재미짐, 예닐곱명이 서서 나를 올려다 보며 착륙 포인트를 맞추느라 어어어 달려오는데 이상하게 친근한 느낌이 들면서 급 재미진 기분 ㅋㅋ 내 발을 붙잡으려는 찰나에 괜히 장난기 돋아서 발 동동 굴렀더니 다같이 웃음바다 -

까따비치는 리조트가 맘에들었던 곳이 였어요 저는 숙박을 편하게 해야 모든여헹이 행복해 지는지라 여기에 엄격한 요구기준이 있는데 다행이 저를 만족시켜주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더욱 좋은 인상으로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