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로 여행왔습니다. 태국 남부의 관광휴양 도시인데요. 먼저 방콕으로 와서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버스나 기차를 타고 약 3시간걸려서 도착할 수 있어요. 먼저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스팟 파타야 수상시장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진짜 물건을 파는 시장이지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장료를 내야 비로소 들어갈수있었어요. 저는 수상시장 처음왔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이런 큰 주택이 어떻게 물에 뜨는지 그리고 이 물에 뜨는 주택들이 어떻게 이렇게 모여 마을같은 시장을 형성하는지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근데 수상시장 물은 정말 깨끗하지 않으니 물에 닿을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ㅋㅋ 그래서 저도 혹시나 빠질까봐 배에서 이동할때 조심조심해서 탔어요. 한국엔 없는 풍경이라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세계3대쇼인 트렌스젠더 쇼를 봤어요. 트렌스젠더분들 정말 예쁘더라구요. 키도 커서 모델인 줄 알았어요. 정말 파타야에서는 특별한 관광을 많이 할 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