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쪽에 위치한 관광휴양도시 파타야에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도 여러 해변이 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해변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은 적었습니다. 다른데에 비해 물이 맑고 투명하지 않아서 그런것같아요. 우리나라 동해안과 비슷한거같았어요. 그중에서 갈만한 해변을 추천하자면 ‘꼬란비치’가 있습니다. 다른 해변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수영하는 해변이에요. 저희는 해변에서 잠깐쉬다 호텔로 왔습니다. 파타야는 호텔 수영장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사실 해변으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물놀이 하고 쉬다 가실수 있어요. 풀장 근처에 야자나무도 많아서 풍경도 예뻤어요. 호텔내부도 왕궁처럼 고급지게 잘되어있고 서비스도 엄청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