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나가르 참탑은 고대 여신에게 바치기 위해 지어진 나트랑의 대표적인 사탑입니다.</br> 앙코르와트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사탑은 원래는 3개 층이었으나, 1천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며 현재 4개의 기둥만 남아있는 곳으로 나트랑의 찬란했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사탑의 정상에서는 나트랑 항구의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상에 올라서 이곳의 아름다운 전경을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