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은 작은도시이다보니 관광장소 이동하기가 매우 편했다. 보통 걷거나, 그랩을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이동시간도 길지 않아 길에 버리는 시간이 적어서 진짜 휴양하는 느낌이 드는 도시이다. 호텔에서 그랩을 타고 ‘나트랑 대성당’으로 가는데 이곳은 나트랑 도시에서 비교적 교통량이 많은 장소인것 같았다. 아무래도 나트랑 중심지에 위치하다보니 그런것같다. 나트랑대성당은 나트랑에서 가장 큰 성당인데 입장료가 없었다. 하지만 입장시간이 정해져있어 확인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나트랑에서 핑크타워라 불리는 향타워를 방문했다푸른 하늘 아래 핑크색 건축물이 너무 예쁜 풍경을 그리는것 같다. 나트랑 도심지를 벗어나 외곽쪽으로 이동했다. 어느 리조트의 전망대가 있어 올라가봤다. 나트랑 도심지를 벗어나니 확실히 산과 흙길이 많이 보였다. 나트랑 관광도시의 또다른 이면을 보는것 같아 색다른 느낌이었다. 나트랑은 도시와 시골 두가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