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오키나와북부 #오키나와소바 "야에소바"라는 곳입니다. 나고에서만 1년을 넘게 살았는데 이 근방에서 여기보다 맛있는 곳 없습니다. 맛은 쉽게 말하면 간장 소금 간 한 갈비탕 맛입니다. 다른집은 아무리 맛있다해도 면이 덜익은 느낌이라 별론데 여긴 적당히 씹히는 맛도 있고 부드러움. 뜨신 육수 냄비에 가져다주시고 짭쪼름하고 시원-해서 해장이 따로없음. 고기 식감은 사진보면 알겠지만 진짜 입에 넣으면 사르르 흩어지면서도 쫄깃함은 그대로. 살코기 한 점 떠서 삼삼한 찜밥 위에 얹어서 와구와구. 목삼킬때 그릇째 국물 들이키면 하아. 내일 또가야지ㅋㅋㅋ 여긴 오키나와 북부 나고시에 있고. 메뉴는 삼겹소바 갈비소바, 사진의 삼겹 갈비 둘 다 넣은 믹스소바. 대자 소자 있고 육수 직접 부어 먹습니다. 추천메뉴는 쥬시라는 오키나와 전통찜밥까지 드셔보길 권함. 다시마 넣고 찐 밥이에요. 주의할 점은 재료소진히면 오후 2시에도 문닫고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가게 앞에 잠깐 주차하고 후딱먹어야댐. 근데 존맛이라 그런 손님 많음. 가격은 대충 500엔대부터 밥까지먹으면 7-800엔 정도 나옴. #okinawa #okinawasoba #nagocity Yae Soba. best okinawa soba restaurant ever. meat texture ia so soft and chewy and taste is littlebit salty and soysauce like japanese one. and littlebit oily but not too much. it is totally different tasete with Japanese Ramen or Soba. I also recommend that steamed rice with seaweed. it taste very healthy,so you should try it with the meat. Price is 500 - 800yen. No parking lot but you can stop just front of there. It's so asian and okinawan style foods. #휴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