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면서 동아시아 가톨릭 선교의 중심지였다. 따라서 가톨릭 신자라면 마카오에는 가볼만한 성당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크게 사랑받는 성당 유적지가 있는데, 바로 성바울 성당이다.
성바울 성당은 17세기 포르투갈 유적이며 그 역사적 가치가 상당하다.
예수의 사도 성 바울에 바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정면만 우뚝 솟은 성당 유적지이지만 고풍스러운 건축미와 정교한 조각이 남아 있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당은 1602년과 1640년 사이에 지어졌다. 완공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럽풍 성당이었다.
근처에 자리한 성 바울 대학 역시 건립 당시 동아시아에 지어진 첫 서양식 대학이었다.
그러다 1835년 발생한 대형 화재로 성 바울 대학과 마터 데이 성당을 포함하여 대부분 구역이 소실되었다.
현재 성당 정면과 계단, 일부 벽과 지하실만 남아있다. 성당 지하에 작은 종교예술박물관이 있는데, 성당 원형을 복원한 모형과 가톨릭 관련 회화, 성화가 60여 점 전시돼 있다.
leejm5418
성 바울 성당 유적은 마카오 구시가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장소라고 해요 정말 거리는 저로하여금 유럽의 어느도시에서 여행을 하고있다는 착각이 들게해요 너무나 매력적인곳이에요 세나두 광장한켠에는 마카오의 시정부건물이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그대로부터 지어진 그대로 있었어요 역사가 유구한곳이라 그런지 풍기는 느낌 자체가 달랐던 도시에요 마카오는
커피우유
뒤에서 어느 골목길입니다.
매우 마카오스러워서 한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옆에서 공차도 한잔을 잊지 마세요
매우 맛있어요
#trippal
모태가
마카오의 상징물이지요. 여기저기 사진이나 동영상속에 흔히 볼 수 잇는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실제로 와보니 매우 감회 깊습니다.
#trippal
마카오에서 꼭 가봐야 할 랜드마크인 성 바울 성당은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더욱 특별함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예전에 이곳은 성당의 온전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화재로 인해 성당 정면의 벽만 남기고 모두 소실되었어요. 그래서 이곳이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세월의 무게와 그 아픔이 묻어나는 벽과 벽면의 섬세하고 독특한 마카오의 미술 양식을 감상해보세요. 성 바울 성당에 마련된 가톨릭 미술관과 묘실에서는 마카오 교회 지구에서 특별히 선점한 귀중한 가톨릭 회화와 조각 및 기타 작품도 함께 관람해보세요.
사람이 미어터지는데도 꼭 가봐야할곳! 웅장하고 너무 예뻐서 사진 100장찍음
골목골목 볼거리도 많고 야경도 보며맥주한잔
마카오를 자주갔지만 성 바울 성당은 처음 가봄. 가는길에 소소한 먹거리를 먹으며, 마카오의 유적지인 성 바울성당을 가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꼭 가보세요~~
친언니랑 다녀온 성바울 성당 유적!언제봐도 멋지네요. 성당앞에서 사진찍다가 사람들 너무 많이 나와서.... 멋지게 찍으려다가 포기.....성당 문 옆쪽으로 공원과 계단 있는데 하늘도 좋고 색감도 좋아 오히려 여기가 더 베샷으로 나왔습니다.너무 더우면 성당바로 아래 버블티맛집 스벅 들어가서 쉬어가세요! 좋았지만 너무 덥고 사람도 북적북적 했어서 일점 뺐습니다 ^^
이쁜 성당과 주변 관광지까지도보로 오래 걸리지 않아 더 좋았어요기리고 육포거리와 에그타르트 등먹거리도 많아요~강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