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르즈 성

산 조르제(산 조르지) 성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알파마 지구의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중세 모어인이 리스본을 점령했을 때의 요새입니다. 성 자체는... 별로 볼 것 없지만, 360도로 전체 포르투갈을 내려다볼 수 있는 시야는 정말 끝내주며, 리스본에서 가장 좋은 전망대라 할 수 있습니다.

성 조르주 성 (성 조르주 성) Castelo de São Jorge R. de Santa Cruz do Castelo, 1100-129 Lisboa, 포르투갈 성 조르주 성 (포르투갈어 : Castelo de São Jorge)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위치하며, 고성 전망대에서 도시 경치와 넓은 테조 강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리스본의 주요 역사 유적지와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 심지어 그 이전부터 사람들이 여기에 정착했습니다. 리스본 산 정상에 처음으로 요새가 세워진 것은 기원전 2세기로, 산의 초기 주민들은 켈트족과 이베리아 부족, 페니키아, 고대 그리스, 그리고 카르타고가 여기에 문화적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 후에는 고대 로마, 고트족, 그리고 모어인 식민지 주민들이 성이 위치한 곳에 살았습니다. 중세 기독교인들의 재정복 운동 중, 1147년, 알폰소 1세는 두 번째 십자군의 도움을 받아 모어인들로부터 성과 리스본을 탈환했습니다. 한 전설에 따르면, 기사 마틴 모니즈는 성의 한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문틈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몸으로 모어인들이 대문을 닫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는 생명을 희생했지만, 그로 인해 기독교 병사들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리스본은 이 성을 가지고 있어, 12세기 후반에 모어인들을 저항했습니다. 1255년, 리스본이 왕국의 수도가 되고, 성은 왕실 궁전이 되었습니다. 1300년경, 디니스 1세가 수리를 했습니다. 1373년과 1375년 사이, 페르디난드 1세는 리스본 주변에 새로운 성벽을 지었습니다. 이 중 일부 유적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이 성벽은 일부로 이전의 모어인 성벽을 대체하였고, 목표는 이전 도시의 보호를 받지 못한 부분을 둘러싸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77개의 탑과 5400미터의 둘레를 가지고 있었고, 단 두 해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성과 도시는 14세기에 여러 차례 카스티야 왕국 군대의 공격을 저항했습니다, 특히 1373년과 1383-1384년에. 대략 14세기 후반, 조앙 1세는 성을 성 조르주에게 바쳤고, 그는 영국의 랭커스터 공주 필리파와 결혼했습니다. 성 조르주는 포르투갈과 영국에서 모두 인기가 있었습니다. 14세기에서 16세기 초까지, 한 탑 (울리세스 탑 Torre de Ulisses 또는 성 탑 Torre Albarrã)에는 왕국의 문서가 보관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포르투갈 국립 문서 보관소는 여전히 '문서 탑' (Torre do Tombo)이라고 불립니다. 유명한 학자 페르난 로페스와 고이스는 그곳에서 일했습니다. 1498년, 마누엘 1세는 이 성에서 인도로의 해상 통로를 발견하고 돌아온 항해 영웅 다 가마를 맞이하고 축하했습니다. 1502년, 성에서는 극작가 비센테의 Monólogo do Vaqueiro가 공연되어, 마누엘 1세의 아들이자 후계자, 미래의 조앙 3세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근대 16세기 초, 마누엘 1세가 테조 강가에 새로운 리베라 궁을 건설하면서, 오래된 성은 중요성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1531년 지진으로 성이 손상되어 더욱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1569년, 왕 세바스티앙은 성 조르주 성의 왕실 주거지를 재건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1580년부터 시작된 포르투갈 왕위 위기는 60년간의 스페인 통치를 시작하였고, 성은 병영과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755년, 무서운 리스본 대지진이 성을 심각하게 파괴했습니다. 1788년, 포르투갈의 첫 대지 관측소가 성의 한 탑 꼭대기에 설립되었으며, '관측 탑' (Torre do Observatório)이라고 불렸습니다. 1780년부터 1807년까지, 가난한 아이들의 교육에 헌신하는 자선 기관인 Casa Pia가 성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 성은 20세기 40년대에 무시받는 시기가 끝나고, 광범위한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성의 대중에게는 몇 세기 동안 부적절하게 건설된 건물들이 철거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 성은 리스본의 주요 관광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전경을 감상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성 조르주 성

성 조르제 성은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스본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성 조르제 성의 일부 성벽은 서고트인들이 건설하였으며, 미로 같은 성벽 위에서 전체 도시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테주 강이 성벽을 따라 흐르며, 경계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도시의 건축 예술을 더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파마에서 멀리 도심의 미래주의 성과 다리, 그리고 도심의 카르모 교회(carmo)의 야외 폐허까지. 성 디니스 시대부터 마누엘 시대까지, 성은 왕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곳은 산책하기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정원, 연못, 몇 마리의 백조나 공작 등등, 그것은 차례로 로마인, 서고트인, 모어인, 그리고 기독교도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포르투갈의 군사, 정부 및 행정 기관 중심지로 사용되었습니다. 1940년, 살라자르는 마누엘 이후의 모든 건축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보는 성의 대부분은 살라자르 시대에 건설된 것입니다. 성탑과 성벽은 원래 성에서 남은 돌로 재건되었습니다.

#유럽여행 #포르투갈여행 #리스본여행 #상조르즈성 📍주소: R. de Santa Cruz do Castelo, 1100-129 Lisboa, 포르투갈🇵🇹 📍분위기/시설: 리스본 언덕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무어 양식의 성으로 웅장한 위엄을 자랑하고 있으며 벽돌로 이루어진 정교한 성벽이 인상적인 깊은 역사가 담긴 성 📍핵심포인트: 상조르즈 성에 들어오면 바로 앞에 전망대가 있어 리스본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야경과는 또다른 매력의 리스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1인당 평균 가격: 입장료 학생 5유로 상조르즈 성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예전 리스본을 지키는 철벽의 요새였으며 웅장한 위엄을 자랑하고 있고 리스본의 역사가 담긴 유서 깊은 성입니다. 리스본 언덕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리스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경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푸른 바다와 함께 갈색 지붕의 아름다운 리스본 마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성은 벽돌로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고 깊은 역사가 담겨있는 듯한 거친 표면과 함께 높은 성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더 넓은 세상을 꿈꿨던 그들의 야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리스본 가장 높은 곳에서 오랫동안 도시를 지키던 곳, 리스본에 가신다면 상조르즈 성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

📍리스본, 상 조르제 성 상 조르제 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영국 랭카스터 왕가 왕녀 필리파와 결혼한 주앙 1세가 이 성을 영국의 수호 성인 성 조지에게 바치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해요! 성 조지를 포르투갈어로 번역하면 상 조르제 라고 하네요. 대성당과 가까운 전망대라 우연히 올라와본 곳인데, 생각보다 깊은 역사와 기대 이상의 풍경을 선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 #해외여행 #포르투갈 #리스본

📍리스본, 상 조르제 성 상 조르제 성은 리스본 대지진으로 파괴되었다가 약 200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복구되었다고 해요! 리스본에 있는 언덕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요새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5세기에는 고대 로마인들이 이곳에 돌을 쌓았으며, 9세기에는 이슬람교도인 무어인들이 성을 구축했다는데, 포르투갈의 첫번째 왕 아폰수 엘리케가 이곳을 점령하면서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공식적 수도가 되었다고 하네요! 여행을 하면서 알게되는 그 나라의 역사는 항상 흥미로운 것 같아요! #해외여행 #포르투갈 #리스본

📍리스본, 상 조르제 성 🏰 구글맵 보고 주변의 선셋 포인트를 찾다가 우연히 올라갔어요! 해질녘 즈음에 올라가면 멋진 노을과 야경까지 볼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 리스본에서 지냈던 시간 중 가장 고요하고 평화로웠던 순간이었어요! #해외여행 #포르투갈 #리스본

#해외여행#포르투갈 안녕하세요 6탄을 가져온 졸빈입니다🫶 이번엔 리스본의 상 조르즈 성입니다! 이곳은 성과 함께 전망대가 같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해가 지고난 후 야경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성 틈 사이로 보이는 리스본의 모습이 정말 이뻤습니다😄리스본을 간다면 이곳을 추천해요❤️

#유럽여행 상조르주 성은 고대 로마 지배시대인 5세기경 로마인들이 구축했고, 9세기에는 이슬람교도인 무어인들이 성을 축성했다. 국토회복에 성공한 역대 포르투갈 왕들도 알파마 지구를 비롯하여 항구와 테주강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이 성의 군사적 이점을 살려 계속해서 요새로 이용하였다.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파괴된 성은 1938년에 복구되었다. 성곽 내부는 옛날 궁전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지금은 울창한 나무가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성의 최고 매력은 성 자체라기보다 이곳에서 보는 리스본의 풍경이며, 성에 있는 레스토랑에 앉아 편하게 리스본의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파란 하늘 아래 모여 있는 붉은색 지붕의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리스본 #상조르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