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장소인 만큼 관광객들로 많이 붐빈다. 하지만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이 굉장히 멋있었고, 1~2시간 산책하면서 사진 찍기 좋았다. 11월 당시에는 공사중이여서 다소 어수선한 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토 여행이 처음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
기요미즈데라(Kiyomizu-dera)는 교토에 자리한 오래된 사원으로 199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산 허리에 돌출된 기요미즈데라의 무대(veranda)는 일본의 국보이기도 합니다. 봄이 오면 이곳은 주변 전체가 눈부신 신록과 활짝 핀 벚꽃으로 물들어 매혹적인 경치를 뽐냅니다.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또 한 번 장관을 이룹니다. 킨카쿠지(Kinkaku-ji) 및 아라시야마(Arashiyama)와 쌍벽을 이루는 교토의 상징적인 유적지로서 일 년 내내 순례자와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을 방문하여 소원을 빌어보세요.
겨울의 기요미즈데라도 너무 예뻤어요.외간 공사중이여서 철물이 씌워져 있었지만 운치있고 좋았습니다.태반 동굴이란 곳도 아주 색다르고 체험해 볼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교토 대표 명소! 니넨자카, 산넨자카, 야스카신사까지 이어지는 교토 관광명소
교토 꼭 추천할 관광지 입니다두번 세번가세요 진짜 좋아요 분위기자체가틀립니다
교토가 정말 이런곳이구나를 느끼게해준곳기요미즈데라올라가는 골목골목도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어 눈요기를할수있어 좋았음집들도 너무 이뻣고 일본 정취를 한껏 느낄수 있었던곳단지 사람은 좀 많았다
순간 비가와서 당황했는데 바로 해가 떠서 이리 이쁜 풍경을 목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