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아라시야마는 진짜 진리인거같아요. 분지인 교토의 지형덕분에 쌀쌀한 가을에도 그렇게 쌀쌀하지 않구요 단풍구경하기 적당한 날씨까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걸으면 원숭이공원이 있는데 자연 야생 원숭이에게 먹이도 줄 수 있구요. 어린이들이랑 체험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 같아요. 먹이는 100엔에 구매 가능합니다
대숲이야 전라도에도 유명하지만 란덴전차를 타고 아라시야마역을 또 이용하고싶어서 금각사에서 료안지를 거쳐 란덴전차로 도착했습니다. 텐류지를 거쳐 걷는 상점가가 구경거리가 많아서 즐겁고, 대숲은 또 새 죽순이 자라서 울창한 가운데 걸어가면서 정신적인 피로를 해소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나룻터로 걸어내려오며 응커피에서 아이스라떼도 한 잔 하고 배 타는 광경과 ...
교토 서쪽 지역을 흐르는 구로카와 강은 아라시야마(Arashiyama)로 알려져 있으며 교토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아라시야마는 고대부터 많은 시의 주제가 되어왔습니다. 이곳은 봄의 벚꽃과 가을의 빨간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야생 대나무 숲의 아름다운 경치도 교토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 지역에는 많은 유명한 사원과 사당이 흩어져 있습니다. 가쓰라가(Katsuragawa)와 Togetsukyo(토게츠교) 다리는 뒤에 서 있는 산들과 뚜렷한 대조를 이룹니다.
가을의 아라시야마는 진짜 진리인거같아요. 분지인 교토의 지형덕분에 쌀쌀한 가을에도 그렇게 쌀쌀하지 않구요 단풍구경하기 적당한 날씨까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걸으면 원숭이공원이 있는데 자연 야생 원숭이에게 먹이도 줄 수 있구요. 어린이들이랑 체험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 같아요. 먹이는 100엔에 구매 가능합니다
낮과 밤, 두 시간대의 다른 매력을 가진 아라시야마는 여름 혹은 가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주변 호텔 혹은 료칸에서 1박 하는 걸 강력추천!!
교토의 외각 힐링을 하는곳 그리고 그 힐링을 돕는 %커피의 고소한 라떼 힐링 그자체
아라시야마 역의 기모노 기둥도 이쁘고, 거리곳곳 아기자기한 상점도 귀엽고, 대나무 숲은 더위도 쉬게해주는 곳이었어요. 도월교앞에서 찍은 사진속 하늘과 도월교와 강물은 한폭의 산수화입니다
아라시야마강도좋고 토롯코열차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