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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분에 제셀턴 선착장으로 출발을 했다. 선착장에는 가야 섬뿐만 아니라 여러 섬으로 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드디어, 가야 섬으로 출발!! 가야 섬은 제셀턴 선착장으로부터 대략 15분 정도 걸렸다. 가야 섬에 도착하였다. 가야 섬은 코타키나발루의 다른 섬보다 크기가 크고, 대부분 한국 사람과 서양 사람이었다. (중국 사람이 없어 좋다고 한다.) 가야 섬에 처음 도착한 후, 첫 액티비티 체험으로 체험다이빙을 선택했다. 방수팩을 들고 체험다이빙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그쪽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주고 CD를 통해 받아서 매우 편리했다. 체험 다이빙을 하기 전, 강사님들께 간단한 수신호, 수압 때문에 멍멍해진 귀를 편하게 해주는 방법과 수경 안으로 물이 들어왔을 때 물을 빼주는 방법을 배웠다. 교육을 받고 나서 강사님의 도움으로 물속에 들어갔다. 물속은 생각보다 무서웠다. 호흡하는 법도 어색했고, 수심도 생각보다 많이 깊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적응을 하여 주변에 아름다운 물고기와 경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큰 조개와 니모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 체험다이빙을 마치고 다음 액티비티 활동은 페러세일링이었다. 페러세일링도 따로 사진을 찍어 주실 줄 알고, 맨손으로 갔지만 사진을 따로 찍어주시진 않으셨다..ㅠㅠ 하지만 사진기나 휴대폰을 맡기고 안전요원분께 부탁하면 친절히 찍어주신다. 그러니 꼭!!! 휴대폰을 챙겨가면 좋을 것이다. 아쉽지만 우리가 페러세일링을 하는 모습은 찍지 못하였지만 다른 분이 체험하는 모습을 찍어 아쉬움을 달래보려 한다. 처음으로 페러세일링을 해서 걱정이 됐지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이라도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충분히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전요원분께 더 높이 올려달라 하면 좋을 것 같다. 페러세일링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난후 두 시간 동안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두 시간 동안 가야 섬을 충분히 즐겼다.
작성일: 2019년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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