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분에 택시투어(구청사, 핑크 모스크, 블루 모스크) 일정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사바 구청사'였다. 구청사,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밖에서 본 건물의 외관은 너무 멋졌다! 포토존에서 근사한 사진 한 컷을 절로 찍게 만든다. 구청사에서 차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여, 도착한 '핑크 모스크' 날씨가 화창했고 사람들로 북적였다. 모스크 안으로 들어가는 입장비가 있어, 들어가지 않았다. 입장료는 5링깃이다. 핑크 모스크 다음으로 도착한 '블루 모스크' 블루모스크 또한 입장료가 있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핑크 모스크와는 다르게 시원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이슬람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건물양식을이 너무 예뻤다. 택시투어가 끝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주변을 돌아다니다 KK 플라자 근처에서 찍은 '아이 러브 코타' 코타키나발루에는 이렇게 곳곳에 글짜, 하트로 된 랜드마크가 많은 거 같다. 역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를 택시투어를 통해 모두 구경할 수 있었다. 다시 봐도 이슬람건축양식은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