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 레트로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
후쿠오카 근교로 당일치기 하기 좋은 모지코!
모지코는 아주 작은 항구도시이며 모지코항 주변 일대를 모지코 레트로라고 해요. 모지코 레트로는 100년 전 시대를 복원하여 이 곳 자체가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지닌 곳이에요. 마치 이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곳곳마다 클래식한 요소들도 많고 건물도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 있어 다른 시대로 온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레트로 갬성으로 여행하기 좋은 군산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모지코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신문물을 들여오던 곳이라고도 합니다.
🚞 하카타 -> 모지코
JR패스로 하카타에서 모지코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모지코가 종점이라 편하게 갈 수 있었으며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어요.
2-4번 사진
📍근대 풍경의 모습을 간직한 모지코
모지코역에서 나오니 광장 쪽에 2번 사진과 같이 인력거가 있었어요. 저 인력거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었지만 저희는 구경만 했습니당~ 건물들도 근대 느낌이 가득하죠? 저는 빈티지, 레트로 느낌을 좋아해서 모지코에서 특히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5번 사진
📍바나나맨
모지코의 상징, 바나나맨!!🍌 왜 모지코에는 곳곳마다 이렇게 바나나 상징물이 많은가 했는데 알고보니 바나나와 카레를 일본으로 처음 들여온 항구가 바로 이 모지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지코 여행에서 필수로 먹고 와야하는게 야끼카레와 바나나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요~😊
6번 사진
📍비허니 벌꿀 아이스크림🍯🍦
모지코 레트로 상가에는 상점, 맛집, 카페 등이 있는데 그중 단연코 유명한 곳이 있어요. 바로 비허니라는 벌꿀 아이스크림 카페에요. 시리얼 위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있고 아이스크림 위에 벌꿀이 뿌려져있어요. 다 아는 맛이 제일 무섭죠? 달달하니 디저트 당길 때 너무 좋겠더라구요. 아이스크림 뿐만 빵, 과자 등 벌꿀을 이용한 다양한 간식이 있었어요. 당연히 벌꿀만도 판매하더라구여~🐝
7번 사진
📍모지코역
모지코까지 기차타고 온 분들이라면 승차장에서 사진 촬영은 필수죠? 레트로 갬성 뿜뿜하는 모지코 표지판과 옛날 기차역 같은 느낌이라서 왜인지 갬성 넘치는 곳이에요~ 여기 9장에는 넣지 못했지만 모지코역 외관 또한 모지코 레트로의 느낌을 아주 잘 보여주도록 복원한 근대식 건물이에요. 모지코역 자체를 근대식으로 복원을 해놓았으니 기차에서 역에서부터 관광이 시작되겠네요.! 🤩
9번 사진
📍역시 일본 기차여행에는 편의점 음식
기차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기 비로 간식이죵? 제 일본 편의점 최애인 로손 롤과 세븐일레븐의 달걀샌드위치, 돈가스 샌드위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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