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대표 동물원 타롱가 주
호주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꼭 보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호주에만 사는 동물 친구들이죠. 타롱가 주는 이런 동물 친구들을 도심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는 동물원입니다.
Circular Quay에서 페리를 타면 15분 정도 후에 도착합니다. 가는길에 바다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전경도 멋있으니 꼭 페리 2층 맨뒤쪽에 타세요.
타롱가 주 Wharf에 도착하면 걸어서 남쪽 게이트로 입장하셔도 되지만, 무료 셔틀을 타고 메인게이트로 가서 입장하시는 편이 여러모로 편하실거에요.
동물원에는 자그마한 새들부터 에뮤, 코알라, 캥거루, 팽귄, 물개 등 호주에만 사는 친구들부터 물건너 온 동물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시간 맞춰 물개쇼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기프트샵의 인형들도 너무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다만 식사는 애매해서 점심 거리를 시내에서 사오는 것도 좋아요.
다만, 공간이 넉넉치 않은 동물원이라 동물들이 뛰노는 모습을 기대하신 분들은 좀 아쉽게 느끼실 것 같아요.
호주에는 자연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들이 있고, 저도 이런 곳들에서 동물 친구들을 보면 훨씬 감동이 크더라구요.
하지만 자연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보통 멀고도 험난한데다, 만나는 것도 일정부분 운이 작용하는지라 일단 여기서 면을 트고, 더 만나보고 싶은 친구들은 일정이 되는대로 찾아가 보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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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약은 Taronga Zoo와 Return Ferry였습니다. Taronga Zoo는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놀랍도록 다양한 동물과 대화식 및 교육적인 키퍼가 이야기와 쇼를 하고 있으며 동물원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의 전망은 장관입니다. 불행히도 페리 횡단은 매우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08.45am 페리는 동물원에 가기 위해 15 분 늦게 도착했고 14.11pm 돌아오는 여행은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다음 예정된 페리는 오후 4시에있었습니다. 추가 요금으로 우리는 오후 3시에 공공 페리에 탑승했습니다.
Highly recommend to go! Quite far from city, but worthy to visit. (If you are animal lover!) Eco-friendly zoo, so happy to see animals
시드니에서 반나절을 보내는 최고의 동물원 경험 중 하나입니다. 서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고 동물원으로 가는 길에 놀라운 다리와 오페라 하우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뷰좋은 동물원이 있다니.. 페리타고 들어가는 곳이라 더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고 인기있는 동물들만 골라있는거같애요! 강추!!!!!
타롱가 주 시드니는 2번째 가는건데 가서 볼 동물도 엄청 많고 시간 잘 맞추면 Seal show도 볼 수 있어요! 동물원이 넓어서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데 걷는거 싫어하는 분이면 살짝 고민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먹거리가 생각보다 마땅치 않아서 저희는 서큘러 키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동물원 구경하며 먹었습니다.
뷰도 너무 예쁘고 동물들이 전시가 아닌 한 공간에서 교감하는 느낌의 동물원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대신 엄청 넓다 보니 지도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