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에 맞춰 살아 움직이는, 거장의 미술 작품 전시🖌🎶
#제주여행 #빛의벙커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빛의 벙커예요. 현재 세잔의 작품이 '세잔, 프로방스의 빛'이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어요. 기존의 정적인 전시와는 달리 클래식 음악에 맞춰 세잔의 작품들이 역동적으로 되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옛 통신시설이었던 벙커를 공간 재생을 통해 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라 더 유의미한 전시였어요. 세잔뿐만 아니라 추상화의 거장, 칸딘스키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빛의 벙커 위치 정보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A동
❗️이용 팁
- 운영시간 10:00~17:30 (입장마감 16:40)
- 전시영상 러닝타임은 약 50분 소요
아찔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강추~~~
재주도 여행와서 너무 신선하고 좋은 전시였습니다^_^
사면모두 나오는 그림들돠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멋있게 잘보았어요~ 별기대안했는데.. 볼만했던 빛과음악의 조화가 멋있어요~ 입장료가 쬐큼~ 맘에 걸리나 그나마 제주도 여행들중엔 마음에 남는곳이였어요~
빈센트 반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만한 몰입형 입체영상이에요 퀄리티도 너무 좋고,인생샷도 좋고, 가만히 앉아 관람하며 눈에 담는것도 최고에요
원래 이곳은 비밀 벙커라고해서 전국에서 통신 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술 공간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