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그러다보니 미술관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존의 낡은 모텔을 개조하여 만든 뮤지엄인데, 그러다보니 내부는 관람하다보면 가끔 무섭기도 했어요. 특히 제이크, 디노스 채프만 형제의 작품들은 조금 충격적이었다는! 혼자 방문하면 조금 무서울 것 같긴합니다 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엄청 여유롭게 작품도 즐겼습니다. ...
낡은 모텔을 개조한 뮤지엄으로 2곳이 있음. 낡은 모텔의 향수와 재미있는 전시물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 강추
아라리오는 다 붙어잇드라구요 모텔은 개조해서 뮤지엄으로 만들었는데 탑동시네마보다는 좀 작네요
낡은 모텔이 뮤지엄이 되다
비오는 날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그러다보니 미술관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존의 낡은 모텔을 개조하여 만든 뮤지엄인데, 그러다보니 내부는 관람하다보면 가끔 무섭기도 했어요. 특히 제이크, 디노스 채프만 형제의 작품들은 조금 충격적이었다는! 혼자 방문하면 조금 무서울 것 같긴합니다 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엄청 여유롭게 작품도 즐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