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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하기 좋은 계절 1월, 친구와 단둘이 홍콩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 도심부에 도착해 픽업 버스를 타고 형형색색 간판 사이를 누벼본다. 어딜가나 사람과 차로 가득차있으며 상가에는 고급 시계와 주얼리를 파는 가게가 늘어서있었다. 그리고 홍콩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빨간 택시도 곳곳에 보인다. 한편으론 관광객과 섞여 걸어다니는 원주민들은 이미 바쁘고 북적이는 환경에 적응했는지 그런 홍콩에서의 삶을 즐기는 것 처럼 보였다. 협소한 공간에 많은 인구를 수용해서일까 고층 건물들이 줄을 서있고 교통체증이 만성이었기 때문에 걸어가는게 더 빠르다. 그래서인지 구석 구석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물색하기 좋았고 란콰이펑에서 한 번 찰칵,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근처에서 또 한 번 찰칵. 이미 포토존으로 유명한 익청빌딩에서는 한편으론 평범해 보이는 아파트따위가 소소한 감동과 소박한 감성으로 이렇게 관광 명소가 될 수 있음을 감탄하며 그렇게 우리는 온 몸으로 홍콩을 느끼고 있었다.
작성일: 2019년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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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익청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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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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