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서호)

항저우 무조건 가봐야하는 필수 명소 순위 4위

서호는 솔직히.. 사람들이 너~~~~~무 좋다고해서 많~~~~~~이 기대하고 간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 또한 전 바닷가 근처에 살아서 물을 보는데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답니다. 다만!!! 서호에서 꼭 배 타는걸 추천드립니다.저는 다른 일행 2인과 함께 타서 75원 나룻배를 탔는데 말그대로 호수 소리 ASMR.. 진짜 고요하고 좋았답니다.

올 해 오월에 항저우 시후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은 아니구 세번째였는데 그래도 여전히 좋았습니다 날이 많이 더웠는데 사진 속 걸은 길은 소동파가 자주 거닐었던 동파로였는데 울창한 나무로 인해 걷는 길 내내 그늘길이어서 아주 상쾌했습니다 ㅈ저녁 무렵에는 시후 근처에 있는 저장대학교 뒷산에 올라 멀리서 시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항저우에 가면 시후는 결코 빠뜨닐수 없는 최고의 명승지임에 틀림없습니다

시후는 너무 커서 시후를 거닐다보면 중간 미니 버스도 다니니까 잘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수있습니다. 한사람당 10원입니다. 시후 유람선도 타는곳이 여러군데니까 코스를 잘 보고 타세요!

杭州西湖： 真的风景好美，还有附近龙井村看到绿茶田。항저우 시후 단풍질때 풍경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근처에 녹차밭이 있어서 구데경 할만 합니다

저녁무렵 피곤하고 날씨도 않좋은 상황에서 롱샹교역에서 내려 서호를 보는 순간 실망이 가득.다음날 아침 스모그가 장난 아니지만 해가 떠서 다시 서호로 향했고 북산가쪽 역에서 봤을때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호수 끝자락에 길이 나있는데 이곳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고 풍광도 아름다워 볼꺼리가 있었다. 꼭 보시고 느끼시라 추천. 그리고 온라인상 서호에 사진이 왜 그다지도 수준이하에 사진만 올라와 있는지 알 수가 없음. 서호에는 초로에 부자인 카메라맨들이 천만원 내외의 장비를 갖추고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 수십명이 몰려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