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사

경주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순위 5위

경주 시내 밖이라 더 좋은...

경주 시내에서 감포쪽으로 가는 국도에서 포항 방면으로 깊숙한 산속에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적어서 더욱 아름다운 절입니다. 곳곳에 아름다운 꽃나무를 잘 심어둬서 절을 아름답게 관리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백 나한상도 훌륭한 볼거리입니다.

#템플스테이를

가 보세요. 갈 때마다 다른 빛깔 다른 향기로 맞아주는 #산사에요. 신라 시대 #고찰이자 #차 문화의 원류라는군요. ‘왕의 길’ 중간에 용연폭포까지 다녀오는 #숲길도 온갖 꽃들이 다퉈 피는 도량도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가끔 바람쐬러 가요

아담한 절이고 절까지 가는길이 산책하기 참 좋아요. 엄마가 불교신자여서 저희집에 오시면 꼭 한번씩 들리시는데 조용하고 좋다고 하시네요.

넓고 조용한 곳

골굴사와 비교적 가까워서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꽤 넓고 잘 되어있어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기림사

불국사의 말사. 차없이 가기에 조금 먼 거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요함과 평온함, 그리고 아름다운 절이기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