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갔을때는 고분군을 열어 내부 관람이 가능했었는데 요즘에는 고분군 자체는 완전히 가려놓고 초입부근에 고분군 유물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고분 자체의 옛스러움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근처 봄 풍광만 즐기다 돌아왔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에 있는 무령왕릉 전시관입니다. 모르고 가더라도 무령왕릉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넓지 않아 관람하는데 부담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평소 스스로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이다 보니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변의 문화유적지를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공주는 참 좋은 곳입니다 박물관, 무령왕릉, 공산성, 석장리 등등 추천합니다 ^^
무령왕릉이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는지 어떻게 발굴이 되었는지 등등 많은 사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송산리 고분군에 있는 곳으로 백제 무령왕릉에 대한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알기 쉽고 이해가 빠르게 전시되어 있어 백제 문화를 알기에 좋은 곳이다.
너무 인위적 전시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옛날에 갔을때는 고분군을 열어 내부 관람이 가능했었는데 요즘에는 고분군 자체는 완전히 가려놓고 초입부근에 고분군 유물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고분 자체의 옛스러움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근처 봄 풍광만 즐기다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