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근교 지로나]
저는 여행을 할 때 대도시에 오래 머물러 근교를 돌아보거나 아예 근교에 몇박 스테이하는 등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소도시를 가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한 도시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근교 도시에서 느낄 수 있고 분위기고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바르셀로나에서도 6일 머무르며 여러 근교도시를 다녀왔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지로나에요. 지로나는 왕자의 게임, 푸른 바다의 전설, 그리고 제일 우리나라에는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많이 알려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지로나를 방문하고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던 중 지로나의 에펠다리를 보고 굉장히 반가웠건 기억이 있어요☺ 에펠 다리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만든 에펠이 직접 설계한 다리라서 에펠다리라고 해요. 빨간색 철제 다리고 그 경계로 구시가지, 신시가지가 나뉜다고 해요.
그리고 토사 데 마르와 마찬가지로 성곽이 있어서 곳 곳의 좁은 성벽길을 따라 걸으니 좋더라구요. 역시 반나절이면 충분히 돌아보는 것 같아서 당일치기로도 가능해요! 시체스, 토사데마르와는 달리 바다는 없어요! 그럼에도 충분히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방문해볼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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