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Verre a Soi

비즈니스 런치를 즐기기에 아주 모던하고 세련된 곳이에요. 타파스도 훌륭해요! 채식주의자를 위한 곳도 있는데,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어요 :)

분위기 좋은 멋진 곳이에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음식은 배가 너무 고프지 않아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었어요. 와인 갤러리도 있어서 여러 와인을 시음해 보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웨이터가 즉흥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까지, 정말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이곳은 정말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이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타파스도 훌륭했고요! 와인 머신 아이디어도 정말 흥미로웠고,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었어요:)

7인 테이블을 예약했는데, 웨이터가 주문을 받았는데 샐러드에 쓸 상추가 없다는 걸 알아차리는 데 20분이 걸렸어요. 네, 셰프가 근처 마트에 가서 바로 가져오긴 했는데, 왜 그걸 알아차리는 데 20분이 걸렸을까요? 그러고 나서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1시간이나 걸렸어요.

아름다운 인테리어, 친절한 직원, 맛있는 음식, 훌륭한 와인 조언까지. 가족끼리 즐거운 만찬을 즐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