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캐년(Zion Canyon)] 새벽 2시반부터 같은날 밤 10시20분까지 이어지는 스파르타 자이언 캐년, 엔텔루프, 그랜드캐년,홀스 슈밴드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전날 데스밸리가 강렬한 햇볕에 선선한 바람이었다면 이 일정은 고산지대라 쌀쌀하기도 했고 폭우가 쏟아지고 눈도 오고.... 정말 지형적인 날씨가 보여주는 신기함을 하루에 다 경험. 그래도 일년 중 5~6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라고 한다. 나도 그렇게 느꼈지만 가이드분도 자이언 캐년이 가장 좋다고 한다. 남성적인 커다란 돌산이 계속 이어지지만 또 숨겨진 명소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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