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관사촌을 지나 대동 쪽에 있는 숨겨진 명소. 대동하늘공원 꼭대기의 풍차가 여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노을 질 무렵의 광경이 너무 예뻐서 넋을 놓을 정도. 지는 해가 풍차 아래로 딱 걸릴 타이밍 맞춰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다. 커플끼리 방문하면 딱 좋을듯. 다만 올라가는 길이 살짝 경사진 건 감수하자!
대전 최고의 야경 데이트 스팟인 대동하늘공원을 소개합니다. 낮에 방문시 하늘공원까지 올라가는 길에 다양한 벽화그림들이 많아 젊은 커플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코스 입니다. 또한 하늘공원 정산쪽에는 멋진 풍차와 대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일몰 시간 이후에는 하늘공원의 멋진 조명들과 대전의 야경을 볼 수 있어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추천 장소...
공원정상에 풍차는 뭐 그렇게 의미 있진 않았고 대전시내 전경이 멋져서 해질녘에 가면 더 멋질 것 같아요. 그리고 공원 언덕길에 있는 핑크뮬리, 작은 산책로가 예뻤고, 대전시내와 핑크뮬리를 한번에 조망이 가능한 하늘공원카페 추천합니다. 저녁에 카페가서 야경보며 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벽화마을을 천천히 걸으며 올라갈 수도 있고 ...
여기 산 정상에 서서 경치를 보는 것도 좋고,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 보는 것도 좋다!
사실 작은 언덕 공원인데 대전의 하늘이 항상 아름다워서 좋아해요이 풍차가 좋아요 봄이면 공원에 분홍색 벚꽃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