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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에 친구와 마카오에 다녀왔다.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갔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되었다. 아쉽게도 마카오일정 내내 소나기가 왔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마카오를 즐기지는 못했다. 백종원이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극찬했던 완탕면 집인 윙치케이에 갔다. 하지만 맛은 최악이였다. 그렇지만 이후에 디저트로 먹은 마카오식 에그타르트가 너무너무 맛있고 바삭했기에 기분이 다시 좋아졌다. 마카오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호텔 투어이다. 특히 윈팰리스 호텔의 분수쇼는 일정내내 소나기때문에 우울했던 마음을 싹 달래주었다.
작성일: 2019년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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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윈팰리스 스카이캡

4.6/5리뷰 316개 | 케이블카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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