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하거나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는 공원입니다. 산책이나 하러 가야지하고 찾아가 보긴 했었는데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고 터미널 바로 옆, 큰 대로 옆이여서 더더욱 실망했습니다. 주차하기는 편리하지만 동광양에서 온다면 라운드어바웃을 통해 유턴해서 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광양살면서도 유당공원을 처음가봤는데, 생각보다 유익했던거 같습니다. 역대 광양의 현감(지금으로 말하자면 "시장")들이 비석들이 한곳에 나열되어 있어서 광양의 지나온 역사를 짧게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공원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약간 스산한 느낌이 있지만 한여름에 나무그늘밑에서 낮잠을 청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바로 광양5일시장(1...
그냥 동네 공원입니다.
큰 기대를 하거나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는 공원입니다. 산책이나 하러 가야지하고 찾아가 보긴 했었는데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고 터미널 바로 옆, 큰 대로 옆이여서 더더욱 실망했습니다. 주차하기는 편리하지만 동광양에서 온다면 라운드어바웃을 통해 유턴해서 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