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우리백성들을 동원하여 지은 성 진지를 구축하고 주둔한 곳으로 지금은 이 곳 근처가 다 육지이고 물이 들어오는 곳은 근처 일부이나 당시에는 앞까지 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아직 왜성이 몇 군데 남아있다고 합니다. 명나라가 와서 도와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명나라 군사중 군종기자 처럼 이 상황을 그리는 사람이 있어 그 때...
순천왜성 왜군들이 쌓은 성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7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왜군이 우리 나라 전라도를 공격하기 위해서 전진기지겸 최후방어기지로 삼기위해서 돌과 흙으로 3개월만에 쌓았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 길이가 2km가 넘고 성문도 있고 전쟁의 상황을 말해 주는 역사적인 기념물로 현대는 지방기념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도 없고 주변에...
임진왜란때 쌓은 왜성으로 역사애호가라면 답사에 좋습니다.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성의 대략적인 모습도 추측할 수 있어요. 천수각터까지 오르는 길이 험하지도 않아요. 천수각터에는 바다 전망도 좋고 나무 그늘이 있는 잔디밭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 한적한 답사,소풍에 좋습니다. 다만 주변에 편의시설은 없어요. 주차는 입구쪽에 넓은 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일본식 왜성
한국에서는 남해안 일부에만 남아 있는 일본식 왜성입니다. 과거 임진왜란 때 장기전에 대비해 쌓은 성이죠. 독특한 풍경과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교통이 불편하지만 차가 있다면 가보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