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듣기로 "브리즈번은 별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되었는데, 막상 가보니 시드니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있는 도시였습니다. 크지 않은 시내에 다양한 식당, 쇼핑센터들이 있고 그 건너에는 정말 너무 멋진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가 있다는 것은 호주를 느낄 수 있는 브리즈번만의 큰 재미인것 같습니다. 인공모래로된 수영장과 강변을 따라서 있는 멋진 미술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수영 시설과 인공 모래사장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가족 모두 다 같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인근에 맛집도 다양하게 있어 물놀이 후 식사까지 한반에 해결 가능하며, 음식만 준비하면 바비큐 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 하기도 하다.
시민들을 위한 무료 인공 수영장. 인공풀장과 해변으로 조성해 주어 원하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화장실도 있고 놀이터도 있답니다. 주변에 매점과 식당도 있어 음식을 사먹을 수 있구요. 주차는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돗자리나 비치타올 가져가서 바닥에 깔고 짐놓고 하심 돼요. 라이프가드도 있어서 위험하지 않답니다.
사우스뱅크 파크랜드는 브리즈번강 남쪽 강변에 있는 강을 따라 만들어진 친수적 공원으로 빅토리아 브리지 등 브리즈번 북부와도 가깝습니다. 이곳에서는 브리즈번의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으며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파크에는 물이 맑은 인공 모래사장과 푸르른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취사가 가능하며 유람선을 타고 강변을 감상하거나 광장에서 거리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관에서는 와이드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브리즈번의 랜드마크인 사우스뱅크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멋진 인공해변도 있어 여유롭게 수영과 휴식을 함께할수있는 멋진곳!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곳이라 강추!
여름과 겨울에 방문했을 때, 두 번 모두 꽃이 무성했습니다. 적당한 그늘을 제공해주면서도 아름답기 때문에 무척 걷고 싶게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놀이터와 잔디, 그리고 인공해변이 근처에 있어 여유를 즐기기에 좋았으며, 마켓이 서는 날도 있어 특색 있는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wheel of brisbane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 줘야 맛이죠!ㅋ 날씨가 좋고 구름이 예쁘니 사진 한 장 꼭 남기세요~!
해질녁 산책하면서 야경감상하고 아이스크림사먹고 끝!
밤에봐도 예쁜풍경입니다. 가까이가면.더 좋고, 사진찍기좋은.명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