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가 딱히 없는, 관광 불모지 진천에서 몇 안되는 관광자원으로 내세우는 곳 입니다. 말 그대로 농다리인데 주변의 풍경이 애매합니다. 딱히 자연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공적이지도 않은 애매한 시골의 풍경이지요. 어쨌든 농다리를 건너 데크를 걸어 호숫가를 산책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앞에도 폭포가 있고 좀 뒤로 가면 호수 한바뀌를 도는 코스로 데크가 있어서 걷기에는 제격인 농다리이다.
주변 그늘이 없어 너무 덥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았으며 주변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가다보면 쉽게 볼수있으며 농다리를 건너 작은 산이 있는데 등산도 할만합니다 그러나 유아를 동반한 가족은 노노노~~ 주변 먹거리가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엔 민물고기 맛집이 몇 곳 있더군요. 농다리도 체험하고 근처에서 식사도 하면 당일코스로 좋은 것 같아요.
"천년을 이어온 동양최고 돌다리, 진천 농다리"라는 기사의 헤드라인에 끌려 아이와 찾았던 곳 입니다. 가뭄으로 물이 많이 줄어 아쉬웠지만 천년동안 이 다리를 건넜을 선조들을 생각하며 한번쯤 이곳을 건널 수 있는것에 감사했습니다.
관광지가 딱히 없는 진천의 농다리
관광지가 딱히 없는, 관광 불모지 진천에서 몇 안되는 관광자원으로 내세우는 곳 입니다. 말 그대로 농다리인데 주변의 풍경이 애매합니다. 딱히 자연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공적이지도 않은 애매한 시골의 풍경이지요. 어쨌든 농다리를 건너 데크를 걸어 호숫가를 산책할 수 있는 곳 입니다.